평택署, 5대 얌체·위반행위 대대적 단속

 
평택경찰서가 9월부터 국민과 함께 하는 ‘교통질서확립’ 시행과 함께 10월 22일 군문초등학교 앞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과 함께 하는 교통질서확립은 국민이 직접 5대 얌체·위반행위를 촬영해 사이버경찰청으로 신고하는 제도로 ‘공익신고 활성화’ 및 국민 모두가 참여해 교통질서 확립, 법질서가 바로 선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다.
이에 앞서 평택경찰서는 캠코더 영상장비를 이용한 꼬리 물기 등 단속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녹색어머니연합회 및 모범운전자회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자전거 바로타기’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하고 교통사고 없는 평택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었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질서확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국민에게 공감 받는 경찰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법질서를 존중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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