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5개 지역별 기업협의체 구성

평택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1년 시·군 기업SOS 시스템 평가’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평택시는 2011년 총 614건의 기업애로를 접수·처리했다. 소규모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해 3개소 8천3500만 원을 투입해 공장기반시설지원, 도로 정비를 통한 교통애로 해소, 경기도, 평택시, LH, 경동나비엔 간 MOU 체결을 통한 지방도 314호선 조기개설 등 관내 기업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평택시는 2012년에도 기업애로 청취와 해소를 위해 기업후견인제, 옴부즈만·자문위원회 모니터링, 지역별 기업협의체 구성 및 순회간담회 실시, 기관장 현장방문 등 사업을 통해 기업애로 해소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역별 5개 지역을 기반으로 기업협의체를 구성, 현장밀착을 통해 기업애로사항을 해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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