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출장소, 전통시장 상품권 이용 활성화 나서

안중출장소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나서고 있다.
안중출장소는 그동안 생일을 맞은 직원 135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135만 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토록 했다. 또한 안중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한 한국가스공사와 기업체 등 6개소에서도 명절기간 등 올해 온누리상품권 9209매·1억 2075만원 상당을 구매 이용함으로써 시장발전에 기여했다.
오성환 안중출장소장은 “온누리상품권 이용확대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1만 원권·5000원 권 두 종류가 있으며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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