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안중도서관, 시민 대상 프로그램 3월 개강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이 3월부터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배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인대상 ‘배움터’는 3월 4일부터 10개 강좌를 시작한다.
▲영어 초·중급(금) ▲일본어기초1(목) ▲왕초보중국어1(금) ▲문예창작(수) ▲미술심리(화) ▲한문교실(수) ▲독서치료(화) ▲엄마는 독서지도사(화) ▲신문 활용교육 NIE 자격과정(화) 강좌가 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 강좌는 기초과정으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NIE자격과정은 상하반기 구분 없이 36주로 운영된다. 또한 직장인이나 저녁시간에만 수강이 가능한 시민들을 위해 저녁에 진행하는 ‘반딧불이 배움터’는 ▲북아트 자격과정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감정코칭이 진행되며, 성인배움터와 함께 3월 4일부터 개강해 12주로 운영된다. 강좌는 모두 무료이며 접수는 2월 18일(화)부터 방문 및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에서 하면 된다.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어린이 박선생 창의역사논술 ▲중등독서논술은 3월 8일 개강하며 접수는 2월 20일부터 방문과 도서관 홈페이지 접수로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방과 후 놀이터’는 성인 배움터와 함께 3월 4일 개강하며 10개 강좌가 진행된다. ▲엄마랑 감성놀이(유아) ▲그림책 속 미술놀이(4,5세) ▲종이 접기, 마음독서(6,7세) ▲책이랑 놀자, 신문아 놀자(초등1~2) ▲한국사교실, 요리논술(초등3~4) ▲신문아 놀자(초등3~6)로 연령별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접수는 성인배움터와 같이 2월 18일부터 방문과 도서관 홈페이지 접수로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립 안중도서관(8024-834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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