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도서관에서 내년 2월까지 진행
판화가 이동진 선생은 2009년 ‘동시와 그림이 있는 짤막한 이야기’, ‘노을’, ‘조선은 선비다’ 등 100여 점의 작품 전시회와 2010년 경인년 ‘호랑이의 꿈’, 2011년 신묘년 ‘토끼 그림전’ 등의 전시로 평택시립도서관과 인연을 맺어왔다.
이번에 전시되는 ‘용 그림전’은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용 그림과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용 이름이 들어있는 지명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
평택시사신문
webmaster@pt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