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평택항 서쪽 10km 해상에서 해경과 해군의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테러범들이 국제여객선을 납치, 폭발물을 설치하고 북상한 것을 합동작전을 펼쳐 진압하고 승객들을 구출해 낸다는 가상 시나리오로 해경 경비함정 9척과 헬기 1대가 투입됐으며, 해군 2함대 고속정 2척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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