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의 반 이상이다. 따라서 신문을 읽거나 텔레비전 뉴스를 시청할 수 있는 여유가 별로 없다. 하지만 세상이 움직이는 소식을 그때그때 알지 못함에서 오는 손해는  상당하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뉴스 애플리케이션 ‘지니뉴스’가 있다. 지니뉴스는 국내 언론사의 뉴스를 통합하여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시사 웹툰과 소셜 핫이슈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아침과 저녁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요약해 주는 뉴스 브리핑 기능으로 3분 안에 주요 뉴스를 파악할 수 있다.
지니뉴스에 이메일이나 페이스북·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함으로써 나의 취향이나 관심사에 맞는 맞춤형 뉴스 서비스를 얻을 수도 있다. 사용자가 관심 있게 보는 기사들을 손쉽게 스크랩하여 모아볼 수 있으며, 지금 이순간의 핫이슈를 랭킹 순으로 볼 수도 있다. 다량의 정보를 신속하게 얻고 싶을 때, 지니뉴스로 세상을 단번에 정리해 보는 것은 어떤가?

 
평택시사신문 청소년기자
김나영/한광여고2 kny9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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