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젊은 일꾼으로 바꾸어야
VS
정장선4선 국회의원이 지역발전 이끌어야
VS
김득중, 노동자 국회의원 큰 의미있어


유의동, 도약·발전하는 평택시를 만들겠습니다
정장선, 추진 사업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김득중, 기초부터·뿌리부터 전부 바꾸겠습니다

 

■ 일시 : 2014년 7월 22일(화) 10:30~12:00시
■ 장소 : T-broad 기남방송 스튜디오
■ 사회 : 정승환 / 기남방송 보도국장
■ 토론 : 기호1번 유의동 / 새누리당  기호2번 정장선 / 새정치민주연합  기호5번 김득중 / 무소속

 

▲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7·30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자질과 비전을 비교 검토함으로써 시민들의 선택을 돕게 될 후보자 방송토론회가 7월 23일 티브로드 기남방송 스튜디오에서 녹화방송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의 막판 표심잡기에 나선 3명의 후보자들은 이날 자신의 공약들을 발표하고 다른 후보자의 공약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성과 재원마련 여부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토론회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여한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 ▲무소속 김득중 후보는 기조연설에 이어 후보자 모두에게 주어진 공통질문인 ‘평택항 활성화방안’에 대한 생각과 ‘대형업체 진출에 따른 영세상인 보호대책’ 등에 관한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 공약발표와 상호토론 ▲후보자 주도 자유토론에서 국회의원 후보자로의 자격을 검증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후보자 공약에 따른 재원마련 방안과 1년 반 밖에 남지 않는 국회의원 임기 기간 중 얼마나 많은 공약들을 실천해 옮길 수 있는지에 대한 상호 검증 등이 쟁점이 돼 토론회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평택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티브로드 기남방송 채널 4번에서 ▲7월 23일 오후 2시 본 방송 ▲같은 날 저녁 9시 재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홍보사이트(www.debates.go.kr)에서도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편집자 주 -

■ 기조연설

▲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후보
김득중 : 노동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 사람은 죽어 가는데 여전히 성장과 개발만 얘기하는 정치는 판을 엎어야 한다.
유의동 : 경기도지사, 평택시장이 모두 새누리당이다. 국회의원까지 새누리당이 된다면 그동안 답보상태인 평택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된다.
정장선 : 2년 동안 민생현장 돌아보며 정치가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했다. 국민에게 미래를 제시하는 정치 만들겠다. 지역에서 4선 정치인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 달라.

■ 공통질문
● 사회자 :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유의동 : 황해경제자유구역 조기추진, 평택항만공사의 국가항만공사 승격, 배후단지 확장, 여객터미널, 평택항 발전과 관련된 구상의 체계화, 평택항 투자가 확대되도록 해야 한다.
정장선 : 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 하는 ‘평택항발전전략회의’를 만들고 평택항 경계문제, 서해안개발계획수립, 평택항이 국제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김득중 : 승객의 안전이 보장되고 정치적·군사적으로 안전한 평택항이 돼야 한다. 평택항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가 이뤄져 평택항의 안정화를 꾀해야 한다.

▲ 무소속 김득중 후보
● 사회자 : 대형유통업체 과다입점으로부터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견해를 말해 달라.
정장선 : 기존 ‘유통산업발전법’의 보완이 필요하다. 대형마트와 영세 상인들의 관계는 상생과 협력으로 가야한다. 대형마트에서는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품목을 제한하고 슈퍼마켓의 원가절감을 위해 공동물류센터도 만들어야 한다. 대형마트 입점 규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김득중 : 영세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 입점을 규제해야 한다. 평택은 현재 거대 포화상태다. 이런 상황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쌍방과실에 의해 만들어졌다. 양당이 좀 더 이런 문제에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유의동 : 평택은 이미 대형마트가 포화상태다. 통복시장도 요즘은 영 장사가 안 된다고 한다. 소상공인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저리자금 지원, 이직 시 일자리 확충을 위한 직업교육, 창업센터 확대가 필요하다.

● 사회자 :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을 말해 달라.
김득중 : 정당공천은 거대 여야의 정쟁도구로 활용되고 풀뿌리 정치를 위한 도구가 아닌 민주정치의 독이 되고 있다. 정당이 기득권을 위해 공천 제도를 활용하는 건 바뀌어야 한다.
유의동 : 공천제도가 폐지되면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인 후보자 검증이 사라진다. 지자체장의 권력이 비대해지고 여성이나 신인들의 정치권 진입에도 장벽이 될 것이다.
정장선 : 정당공천은 폐지해야 한다. 정당추천 시 좋은 인물 추천이나 정치신인 발굴의 좋은 점도 있지만 기초에서만은 줄서기 등의 정치권 영향에서 벗어난 행정을 해야 한다.

 

■ 후보자 공약
● 정장선 공약 :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서부지역개발계획을 전면 재수정 하겠다. 교육국제화특구 만들어 교육발전 획기적으로 이루겠다. 평택의 여러 현안의 핵심은 중앙정부와 경기도, 평택의 협력관계에 따른 것이다. 인구 100만 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
사회자 → 정장선 : 후보자가 생각하는 정치혁신의 구체적 내용은 무엇인가. 또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말해 달라.
정장선 :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있을 땐 당을 떠나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대타협을 이뤄야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갑·을 관계를 청산하고 상생과 협력이 있어야 한다. 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증세정책으로 재원을 확보해 보편적 복지 마련해야 한다. 
김득중 → 정장선 : 평택은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쌍용차 희생자들을 위한 조문은 했나. 남은 해고노동자들의 생활이 어떤지 알고 있나.
정장선 :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에 찬성한 적 없다. 회사를 살리고 해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와락센터에도 가보고 서울 광화문에도 가서 쌍용자동차 해고자분들도 만나봤다.
유의동 → 정장선 : 정장선 후보는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약속을 어기고 선거에 출마했다. 출마이유가 당의 권유와 세월호사건 때문이라고 하는데 정작 본인 공약에는 안전에 관한 공약이 없다. 구체적 방안이 있는가.
정장선 : 국회 파행사태를 보면서 그 사태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지난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고 그에 대한 약속은 지켰다. 현재의 출마는 당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고 나 역시 정치가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국회에 복귀하면 정부의 계획에 대해 내 생각을 정해 논의할 생각이다.
사회자 → 정장선 : 후보는 팽성에 삼성 협력산업단지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런 공약을 내세운 이유와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말해 달라. 
정장선 : 고덕삼성전자산업단지가 2016년에 완성되면 이에 따른 협력단지가 필요하다. 우선 1단계로 50~60만 평이 필요하다. 그중 30만 평을 팽성에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팽성지역은 미군이 내려오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 팽성은 미군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산업도 발전해 인구 10만 도시를 이뤄야 한다.
김득중 → 정장선 : 삼성반도체 백혈병 문제와 비정규직 문제가 이곳에서 벌어지지 말란 법이 없는데 방지책은 무엇인가.
정장선 : 이 문제는 삼성이 우선 밝혀야 하고 국가 차원에서도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이고 근로자에 대한 책무로 당연히 해야 한다. 이런 문제가 평택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하겠다.

● 김득중 공약 : 노동자의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 것이다. 정부의 규제완화와 민영화문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겠다. 세월호 특별법에도 적극 나서고 평택이 평화도시가 되도록 하겠다. 평택의 교육혁신지구와 교육평준화 위해 노력하고 농민을 위해 쌀 관세화를 저지하겠다.
사회자 → 김득중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규직 채용기업 전면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운 이유와 구체적 방안에 대해 말해 달라.
김득중 : 포승공단을 비롯해 대부분의 공단에 있는 공장들이 비정규직을 채용한다. 공장에는 특혜를 주는데 사람에게는 투자를 안 한다. 이런 문제들을 얘기해야 한다.
유의동 → 김득중 : 비정규직 제도를 폐지하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줄어들 텐데 이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김득중 : 기업은 부를 늘리고 있는데 안 좋은 일자리가 우릴 힘들게 한다.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과 하청업체의 문제다. 직접 고용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 오히려 더 큰 이윤을 만들 수 있다.
정장선 → 김득중 : 최저임금 시간당 1만 원, 거의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하는데 방법에 대해 설명해 달라.
김득중 : 최저임금은 영국은 1만 800원, 독일은 1만 2000원, 프랑스는 1만 3000원이다. 최저임금이 아니라 실질적 생활임금이 돼야 한다. 노동자들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
유의동 → 김득중 : 교육평준화보다 교육환경 개선이 먼저 아닌가, 교육환경 격차해소는 어떻게 노력해갈 건지 말해 달라.
김득중 : 특목고나 국제화교육특구는 소수의 1%를 위해 99%가 희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특목고나 자사고에 평택 학생들이 얼마나 들어가겠나. 혁신학교는 상호토론이 가능한 제도다. 적극 지원해야 한다.
정장선 → 김득중 : 뜻은 좋지만 현재 현실을 보면 도지사도 새누리당, 시장도 새누리당, 경기도의원도 전원 새누리당이다. 가치는 좋은데 어떻게 뜻을 같이 해서 이룰 생각인가.
김득중 : 이런 얘기를 들으면 답답하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부터 출발하는 게 필요하다. 교육에 대해 후보자들이 고민하고 논의해 함께 나가길 바란다.
 
● 유의동 공약 : ‘미군기지이전특별법’을 개정하겠다. 평택항을 거점으로 바닷길과 도로길 철길 연결해 평택을 동북아의 새로운 물류중심 도시로 만들겠다. 첨단산업단지 조기완공을 위해 국비지원을 이끌어내겠다.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도시 평택을 만들겠다.
사회자 → 유의동 : 평택국제화교육특구에 대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상반된 입장차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후보자가 생각하는 특수목적고, 자립형고등학교는 어떤 것인가.
유의동 : 평택만큼 국제화를 위한 토대가 갖춰진 도시는 없다.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자율권을 부여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된 ‘국제교육특구법’을 이용해 특목고와 자사고가 유치되도록 노력하겠다. 
정장선 → 유의동 : 자사고도 일반고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 이재정 교육감도 이에 대해 부정적인데 어떻게 설립할 것인지 말해 달라.
유의동 : 평택은 국제화를 위한 기본 토대가 있다. 평택의 자원을 활용한 인재양성 트랙을 구축한다는 생각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로 수업한다든지 하면 사교육비 절감 등이 이뤄질 거라 생각한다.
김득중 → 유의동 : 특권층을 위해 대다수가 희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입학생들도 대부분 외지출신일 것이고 기존 학교들은 소외될 것이다. 이에 대한 생각을 말해 달라.
유의동 : 교육국제화특구가 되면 평택 전 지역이 혜택을 받을 것이다. 오히려 현재 평택지역에 상존하는 지역 간 교육 격차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후보자 주도권 자유토론
유의동 → 정장선 : ‘미군기지이전특별법’은 정부가 이전 2주 전에 발의한 내용과 똑같다. 표절하듯 발의해놓고 본인의 공적이라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가.
정장선 : 당시 정부 법안들은 미군기지이전에 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협력관계에 치중했고 평택 지원은 취약했다. 그런 것들을 보완해서 내가 발의한 것이다.
유의동 → 정장선 : 특별법으로 18조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하는데 이 중에는 정부의 순수한 평택 지원은 1조 8000억 원에 불과하다. 이 사실을 어떻게 생각하나.
정장선 : 당초 논의할 때는 고덕신도시까지 포함됐다. 산업철도나 도로도 2017~18년에 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대규모 수송문제나 안전문제도 급해서 다른 걸 먼저 했기 때문에 당초 계획된 것만 했다고 볼 수 없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모든 집행이나 계획이 늦어진 면도 있다.
정장선 → 유의동 : 유의동 후보는 평택이 고향이라고 하는데 대추리 사태 때나 쌍용자동차 사태 때 평택을 위해 어떤 역할을 했나. 또한 유의동 후보 공약은 98개이다. 이번 임기가 겨우 1년 남짓이다. 그동안 98개 공약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내가 보면 예산이 수천억에서 조 단위가 들어간다. 어떻게 할 것인가.
유의동 : 나는 그 당시 생업에 종사했다. 모든 공약이 임기 내에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게 임기를 거쳐 가면서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공약 내용들은 앞으로 지역에서 정치하면서 그런 방향으로 가겠다고 한 것이다.
정장선 → 유의동 : 공약은 임기 중에 하는 것이다. 다음에 당선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미리 당선될 것을 예상하고 공약을 한다는 건 들어본 적 없다. 유의동 후보는 가스공급을 평택지역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하는데 평택시 가스보급률이 얼마인지 아는가.
유의동 : 가스보급률 잘 모른다. 가스공급 추진 확대는 주민들이 불편하니까 그걸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한 말이다.
정장선 → 유의동 : 1km 늘리는데 얼마가 들어가는지 아는가. 가스공급은 정부나 지자체 지원이 하나도 없이 시민들이 돈을 내서 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면 개인기업인 삼천리가 지원하는 것뿐이다. 어떻게 늘릴 건가. 시민들은 재정을 통해 하는 걸로 오해할 수 있다.
유의동 :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는 건 알고 있다. 가스공급자에게 상생한다는 차원에서 권유할 것이다.
김득중 → 유의동 : 쌀 수입 전면개방에 대해 농민들에게 무엇이라 답변할 것인가.
유의동 : 협의 하에 최대한 높은 관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농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안정적 생산기반을 유지하고 쌀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김득중 → 정장선 : 쌍용자동차 해고자들이 대법원에서 승소한 걸 알고 있나. 해고자들이 다시 기다려야 하는지, 어떤 해법이 있는지 말해 달라.
정장선 :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 위해 수십 번 만났다. 이 문제는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회사가 정상화 됐으면 회사가 앞서서 해결해야 하고 회계조작은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마무리 발언
정장선 : 이번 선거 중요하다. 임기는 1년 반이지만 평택에서는 시기적으로 중요하다. 미군기지 이전할 때 송명호 시장과 당이 달랐지만 모든 뒷받침을 다 해줬다. 내가 되면 4선으로 중앙정부에 평택지원을 확실히 하도록 하겠다. 선거가 끝나면 당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평택당만 존재할 뿐이다. 시민들이 도와 달라. 큰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득중 : 사람 살리는 정치하겠다. 쌀 수입 개방문제로 농촌이 시름에 빠져 있다. 농민의 아들로 막아보겠다.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안 되고 있고 특별법도 표류하고 있다. 노동자 후보로서 서민과 노동자의 마음 잘 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 근본적 원인과 진상규명에 나서겠다. 노동자 국회의원이 되는 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유의동 : 사람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젊은 유의동으로 바꾸어야 평택이 바뀐다. 평택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 미래에 관한 이야기, 피곤한 서민들을 위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평택의 발전을 위해 유의동을 지지해 달라.
정리/임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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