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송탄보건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 5명과 K-55 미공군의무대 신임병원장 등 9명이 참석해 송탄보건소 현황설명을 시작으로 에볼라와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한 정보와 성매개 감염병 발생, 관리에 대한 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한미 의료체계 공조구축을 위한 협약을 약속했다.
한편,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매년 정기적으로 분기별 실시하는 것으로 K-55 미공군의무대와 보건사업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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