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새마을남녀지도자가 겨울나기가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12일 서정동새마을남녀지도자는 한 해 동안 헌옷 수거와 일일찻집 등의 수익사업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장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전달했다.
서정동새마을남녀지도자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창원 서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연탄이 추워지는 한겨울에 따뜻한 온기가 돼 서정동 전체로 확산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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