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동 6통 매봉마을에서는 지난 14일 비전작은도서관 앞마당에서 생활안전체험관 개관식과 생활안전 체험행사를 가졌다.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해 관내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민방위 경보음, 가스마스크 착용,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기도폐쇄 처치 등 각종 생활안전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비전작은도서관 옆 약 18㎡의 공간에 소화기, 방독면, 전기안전 기자재 등 전용전시실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안전교육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태진 매봉마을 통장은 “체험을 통해 사전에 재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