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특수시책 선정, 민·관 협력으로 추진
민원 신속 처리·문화·나눔·환경 사업 전개

 

 

중앙동주민센터가 시민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끼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올해 8대 특수시책을 선정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8대 특수시책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등 2개 단체가 협력해 추진된다.

8대 특수시책은 ▲‘동민불편현장 즉시 처리’ 요일별 담당자 정기순찰, 불편사항 발견 시 즉시 처리 또는 상급기관 신속 보고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태극기 게양 홍보 활동’ 광복 70주년 기념,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 미니 태극기 1000개 제작 배포 ▲‘동네 벽화 그리기 사업’ ▲‘복지사각지대 해소’ ▲‘현장중심 깨끗하고 편안한 도시 만들기 사업’ 클린데이 운영, 환경캠페인 전개 ▲‘1단체 1가구 결연사업’ 어려운 이웃에 정기적 후원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 나눔 실천운동’ 900가구 대상 봉사활동 전개 등이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선정된 8대 특수시책의 성공적 추진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끼는 중앙동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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