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밤늦은 시간 번화가에서 계도활동
청소년 밀집장소인 평택시내 번화가 주변에서 홍보방송을 통해 캠페인을 벌였는데,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청소년들이 배회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조기귀가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흥업소 업주들에 대해서는 청소년들의 출입을 자제할 수 있도록 사전 계도했다.
박상융 서장은 “청소년 조기귀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탈선 위기에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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