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놀이협회, 유영삼·서현옥 시의원 참여 워크숍
어르신과 자녀 함께 하는 가정행복 지킴이 역할 톡톡

 

 
 

전통문화놀이협회가 3월 7일 평택지부 사무실에서 ‘전통육아법과 전통영유아체육’에 관한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울과 경기도 지부장 9명과 유영삼·서현옥 평택시의회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전통문화놀이협회는 일제강점기 6·25한국전쟁 등 가장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세대들이 대한민국 정신사상을 이끌어주길 기대하며 이들의 건강을 살피고 자녀들에게 행복유산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가정행복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전통문화놀이협회와 지난해 7월 평택역 ‘가정행복지킴이 캠페인’ 행사로 인연을 맺은 유영삼 의원은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후대에 이어 가정행복을 지킬 수 있는 사회적 인식방안으로 이어져 밝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통문화놀이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서현옥 의원은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기 때문에 가정행복 지킴이 캠페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무엇보다 홍보가 가장 중요하며 전통문화가 보존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란 전통문화놀이협회장은 “두 의원과 함께 한 자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른 단체와 달리 실질적인 활동과 평택시민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평택시 살림살이를 이끌어 가는 시의원과 함께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통문화놀이협회는 앞으로 전통육아와 영유아 체육을 평택시민의 가정행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8645-96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