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 1번 새누리당 이병배 후보


현안사업 해결의 뚝심 있는 일꾼”

 


“대통령-국회의원-시장-도·시의원 하이웨이 돼야”
“지역정서·현안 가장 잘 아는 준비된 후보 선택을”


■ 새누리당 이병배 후보 학력·경력
▲평택중앙초등학교 졸업 ▲평택한광중학교 졸업 ▲평택고등학교 졸업 ▲호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새누리당 경기도당 경기도시발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 ▲평택애향회장 ▲평택중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평택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부회장 ▲세교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세교동방위협의회 부회장

 

 

 

1. 4·29 재선거가 갖는 의미?
평택은 지금 평택항 개발·평택호관광단지 개발·미군기지 이전사업·삼성전자와 LG전자 입주·브레인시티개발사업 추진·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현안사업이 많은 상황으로 추진 동력을 갖고 사업을 진행해 나가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대통령-국회의원-시장-도의원이 모두 새누리당으로 사업 추진에 동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시의원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돼야 1번 하이웨이가 완성돼 모든 사업을 추진력 있게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에서 어느 후보보다도 가장 준비가 잘된 후보인 저에게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

2. 본인이 시의원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
저를 낳아주고 키워준 지역구에는 9개의 재개발사업이 있다. 전문성을 갖춰야 이들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 9개의 개발사업이 모두 민간부문에서 진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 간에 이해관계가 상존해 시의원의 조정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2개 사업지구 이외에 전체적으로 답보상태에 있는 사업들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나가겠다.
그리고 기존 주거지역 인근에 문화복지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아파트 값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겠다. 이 같은 일을 뚝심 있게 진행할 수 있는 제가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선택을 부탁드린다.

3. 4·29 재선거에서 후보의 선거 전략?
지난번 평택을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투표율이 29.8% 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번 시의원 재선거는 그보다 낮은 15% 전후의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새누리당과 저의 지지층이 투표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또 지난 6·4지방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형성된 인지도가 있다고 자신하지만 이번 선거가 새누리당의 선거법 위반에 따라 치러지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저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권자에게 널리 알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4. 브레인시티개발사업의 해결방안?
브레인시티개발사업은 원칙적으로 보면 민간개발사업이지만 평택시가 지분 때문에 일정부분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또한 많은 지역주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이 결부된 사항인 만큼 매우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 지역주민과 토지주들이 찬·반과 관련해 다양한 욕구를 표출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조기에 개발이 추진되는 것이 많은 시민들의 바람일 것이다.
현재 평택시가 브레인시티개발사업의 해법을 찾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브레인시티사업위원회를 구성하고 타당성 용역을 의뢰한 상태이기 때문에 용역보고서 결과에 따라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이 결부된 문제이기 때문에 지역주민의 권익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5. 통복동 지역 실천사항?
통복동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국도 1호선 대한공업사와 정원상사·통복천 폐하천·포장마차촌 일원의 통복지구도시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낙후된 통복동 지역을 새로운 면모의 도시로 변화시키겠다. 통복지구도시개발사업은 개발계획상 상업용지와 주상복합용지로 개발돼 인근 통복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도시로 가꿔나가도록 힘쓰겠다.
통복전통시장에는 아케이트 추가설치 사업을 진행해 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돕고 상인들에게는 상가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6. 세교동 지역 실천사항?
세교동은 은실근린공원 일대에 계획된 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이 지지부진 상태로 평택시 행정부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건립을 완료하겠다. 이를 통해 그동안 문화복지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세교동 주민들이 도서관과 주민복지시설 이용으로 여가생활이 윤택해지도록 노력하겠다.

7. 송탄동 지역 실천사항?
송탄동은 브레인시티개발사업이 가장 현안사업이기 때문에 연구용역 추이를 봐가며 긍정적으로 대응하겠으며 정화조 시설 악취문제로 주민 불편과 고통을 호소해온 장안동 코오롱하늘채아파트도 하수처리장 착공으로 해결되어가고 있다.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시내버스 증차를 통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

8. 시의원이 된다면 의정활동은 어떻게?
주민 불편 사항을 챙기고 주민 권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겸손한 심부름꾼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각종 사업의 낭비요인이 없는지 정밀하게 검토해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겠다. 의원활동에 있어서는 남보다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소통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

9. 평택시민에게 한마디?
민주주의의 실천은 투표에서 시작되므로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책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시고 누가 우리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하며 모든 현안을 잘 처리할 수 있는지 판단해주시리라 믿는다.
저는 지역구의 정서와 현안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준비된 후보이기 때문에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으며 주민과 평택시, 평택시의회를 잇는 상생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우리지역을 다른 어느 지역보다 화합하고 살기 좋은 역동적인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선 후보


“교육분야 현안사항 해결 전문가”

 


“재선거 원인제공 새누리당은 후보 내지 말았어야”
“내 고장위해 일 잘하는 공복에게 현명한 한 표를”

 

■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선 후보 학력·경력
▲평택한광중·고등학교 졸업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중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사 과정 이수 중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교육연수위원회 부위원장 ▲평택한광고등학교 제19회 동창회장 ▲평택YMCA 청소년사업위원회 위원 ▲평택프라임앙상블 단장 ▲전 평택교육지원청 학원자율정화위원장 ▲전 평택충청향우회장 ▲전 평택시학원연합회 통합초대회장

 


1. 4·29 재선거가 갖는 의미?
이번 시의원 재선거는 시민의 세금 5억 원 가량이 소요되는 선거로 재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이 필요하다. 새누리당은 원인 제공자로서 시의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하는데 민의를 저버리고 후보를 낸데 대해 유권자들의 정당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대통령-국회의원-시장-도의원-시의원을 모두 1번 하이웨이로 만들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는데 민주주의에서는 독주보다는 일정부분 견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시장이 새누리당인 만큼 시의회는 여당의 독주를 견제해야 하며 시민여러분을 위해서라도 견제하는 시의회가 되어야 하므로 이번 재선거를 치르는 의미가 매우 크다.

2. 본인이 시의원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
현재 평택에는 15명의 시의원이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 모두가 훌륭한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진정한 교육문화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발전을 이뤘지만 교육문화분야는 아직까지 미흡한 편이다. 이런 면에서 저는 지난 15년간 학원을 운영하면서 교육문화분야에 대한 현실과 문제점, 개선방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해왔다.
저와 같은 교육문화분야 전문가가 평택시의회에 진출해서 교육분야의 현안사항을 연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3. 4·29 재선거에서 후보의 선거 전략?
이번 재선거는 6·4지방선거에서 우리 세교동·통복동·송탄동지역 후보의 잘못된 선거운동으로 인해 다시 치러지는 매우 불합리한 선거다.
이번에야말로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구석구석 지역 정서를 파악하고 있는 지역형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그래야만 내 고장에 대해 작은 일이라도 불편한 점이 있다면 하나하나 주민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함께 상의해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정직한 시의원 후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과 소통하는 가운데 신뢰받는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

4. 브레인시티개발사업의 해결방안?
먼저 브레인시티개발사업지역에 거주하거나 토지주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민간개발사업이기는 하지만 수년간 개발지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점에 대해 무어라 할 말이 없다.
이 사업은 선거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안이기는 하지만 시의원 한사람만의 힘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므로 다양한 채널로 정계·행정·각계각층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고 실천 플랜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다.
무엇보다도 수년간 사업이 지지부진해 지역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항상 지역주민을 우선 생각하면서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

5. 통복동 지역 실천사항?
통복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 인근지역에 대형 마트가 입주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기 때문에 막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통복전통시장만의 특성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일 것이다.
구체적인 것은 통복시장상인회, 시장매니저와 협력해나가겠지만 서울 통인시장, 아산 온양온천시장, 전주 남부시장 등의 활성화 전략을 벤치마킹해 상인들의 서비스부터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 시민들이 통복전통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

6. 세교동 지역 실천사항?
세교동은 규모가 큰 아파트단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작은도서관 등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우선 문화복지시설을 신설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겠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가 인입되지 않은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조기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민간 어린이집을 활용해 국공립 어린이집도 확충해 나가겠다.

7. 송탄동 지역 실천사항?
2-2노선버스의 운행 횟수가 부족해 송탄동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크다. 2-2노선버스의 운행횟수를 늘려 송탄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돕겠다. 송탄동 지역도 도시가스 보급률이 매우 낮은데 농촌지역에 단계적으로 도시가스를 보급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

8. 시의원이 된다면 의정활동은 어떻게?
흔히들 선거 때만 되면 소통하겠다고 하지만 당선되면 의원활동이 바쁘다는 핑계로 주민들과 소통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저는 시의원에 당선되더라도 지역주민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활동하겠다. 그리고 끊임없이 연구해서 지역의 현안사항을 체계적이고 현명하게 풀어나가겠다.

9. 평택시민에게 한마디?
이번 시의원 재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할 수 있다. 시의원을 정당논리로만 보지 말고 정말 내 고장을 위해 일 잘하는 공복으로 생각하고 이번 만큼은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진정으로 우리지역을 위해 헌신할 수 있고 준비된 후보가 누군지 판단하고 꼭 투표에 참여해 참정권을 실천해줬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다.
그것이 우리 평택시가 다른 지자체보다 경쟁력 있고 시민 중심의 윤택한 도시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