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경연 주니어 라이브부문 전원 금상

 
요리를 전공하는 국제대학교 학생들이 각종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대학교는 4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국제요리경연대회의 주니어 라이브 부문(4인 1조)에 총 3개 팀으로 나눠 출전한 재학생들이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20여 개 대학교 및 전문학교 20개 등 총 120팀이 참가했다. 국제대 A팀은 김현욱, 이승아, 강영심, 최수연으로 구성됐으며 에피타이저 참기름 드레싱을 곁들인 참치타르타르와 게살 볶음과 칠리 새우, 메인 복분자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도라지 소 안심말이와 베샤멜 미트볼 그라탕, 디저트 계피 초콜릿 무스 메뉴로 금상을 수상했다.
B팀은 김학섭, 최수빈, 김슬기, 백연주로 구성되었으며 에피타이저 복숭아 드레싱을 곁들인 관자 팬케익, 새우말이와 우렁이 볶음, 메인 적포도주 불고기소스를 곁들인 냉이 향, 소 안심구이, 디저트 초코 무스 시가와 바나나 소테 메뉴로 금상을 수상했고, C팀은 최재연, 이기범, 이민경, 김수환으로 구성되었으며 에피타이저 한라봉 드레싱을 곁들인 훈제연어 밀쌈, 새우크로켓과 가리비 유기농 샐러드, 메인 유자 마늘 소스를 곁들인 더덕과 쑥 참나물 안심말이와 냉이만두, 디저트 초콜릿 소스를 곁들인 패션 무스와 누가 누아젯트 메뉴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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