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전용태 새로운미래 평택시 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평택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평택시 합정동 전용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은 평택성결교회 주석현 담임목사의 예배로 시작했으며, 새로운미래 주요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개소식 본행사는 유튜브 ‘정치신세계’의 김남훈 스포츠해설가와의 인터뷰 형식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전용태 후보는 인터뷰를 통해 “삼성이라는 글로벌 기업의 유치로 평택의 경제, 사회, 문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혁신당 평택시 갑선거구에 등록했던 정국진 예비후보가 3월 21일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정국진 예비후보는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에서 “선거에 불출마한다”며, “개혁신당과 함께 평택시민의 꿈을 이루려 했지만, 그 꿈은 미완인 상태로 다음 기회로 넘겨 보려 한다”고 밝혔다. 정국진 예비후보는 “평택을 전국 10대 도시로 만들겠다는 제 비전으로 시민을 설득할 자신도 얼마든지 있었다. 하지만 시민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세력 또는 돈이 필요하다”며, “발걸음을 멈춰 세운 건 결정적으로 토론회였다. 공식 토론회는 평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평택시 안중읍 정우성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한무경·유의동 국민의힘 평택시 갑·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정우성 후보는 이날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보고 바로 이 평택이 우리의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도저히 평택을 포기할 수 없어 평택을 발전시켜야겠다는 숙명에 평택을 선택하고 출마하게 됐다”
평택시의회 의원정책연구활동심의위원회가 지난 3월 2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제1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4개 의원연구단체를 승인했다.심의위원회에는 최재영 위원장 등 평택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5명과 주영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가 심의위원으로 참석했다.의원정책연구활동심의위원회는 제출된 연구단체 등록 4건에 대해 연구계획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살폈다. 그 결과 ▲소남영 시의원이 제안한 평택시주차난해소를위한연구회 ▲김혜영 시의원이 제안한 메세나연구회 ▲이관우 시의원이 제안한 평택국가유산정책연구회 ▲김승겸 시의원이
송탄소방서가 지난 3월 21일 서탄면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시행했다.이번 컨설팅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을 맞아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공장시설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또한 송탄소방서는 김종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동나비엔 서탄공장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대형 공장 화재 사례를 통한 관계인의 안전의식 고취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당부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과 대피로 확인 ▲초기 인
평택경찰서가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현금을 수거하는 방법을 6억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수거책과 자금관리책 등 보이스피싱 사범 9명을 검거해 이 중 6명을 구속하고 중국 현지의 총책을 특정해 인터폴에 수배 조치했다. 이들은 중국 총책이 국내 무등록 환전상을 운영하는 피의자를 국내 총책으로 영입해 거점을 두고 피해자에게 수사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를 속이거나 대환 대출을 해 준다고 속인 뒤 금융 기관을 사칭하는 등 11명의 피해자들로부터 16차례에 걸쳐 직접 현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현금 3억 4900만원 가량을 편취
평택소방서가 지난 3월 19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기념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경기도지사의 축하영상으로 시작해 의용소방대 홍보 영상 시청, 내빈 축사, 표창, 의용소방가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식후 행사로는 ▲휘모리 11
평택시가 3월 25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주요 사업추진 실적과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2024년 군인 가족 사업 지원계획,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과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봄철 화재 예방과 안전대책, 통합방위협의회 역할 제고를 위한 기관 협조 등 주요 현안을 상정해 논의했다.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평택시가 3월 25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평택시 환경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단체의 정책제언을 듣기 위해 ‘환경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환경 분야 전문가, 관내 환경단체 대표와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평택시는 올해 주요 환경 정책 추진 방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시민사회와의 협치를 강화하기 위한 시 환경 정책 과제에 대한 관련 분야 전문가, 각 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나누는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난 1월 발생한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와 관련한 평택시의 대응 조치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인 ‘희망이음봉사단’이 3월 23일 팽성읍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줍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이상열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팽성읍 객사~향교~농성공원을 약 2㎞를 걸으면서, 우리 지역의 역사 유적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듣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14명과 가족,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 등 총 31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팽성읍 객사에 대해서는 듣기만 했지 직접
평택시가 국도 1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비전 지하차도 사거리~오좌사거리 23㎞ 구간의 속도제한을 2024년 4월 1일부터 시간당 50㎞에서 시간당 6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국도 1호선은 평택의 남북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축으로, 수원~아산을 오가는 교통량과 평택 지역 내부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정체가 가중되고 있다. 또한, 평택시 동 지역 제한속도는 시간당 50㎞인 반면, 면 지역 제한속도는 시간당 60㎞로 달라 혼선을 빚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평택시는 국도 1호선의 제한속도를 시간당 60㎞로 상향하고,
평택시가 지난 3월 20일 ‘내가 시장이라면!’ 제안 사업 중 하나인 노을생태공원 둘레길에 대한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노을생태공원 둘레길 조성 사업은 원평동 노을생태문화공원부터 소풍정원까지 모두 8.6㎞ 길이의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 2023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시민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추진되고 있다.이번 현장 활동에는 둘레길 조성 제안자와 평택시협치위원,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평택시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노을생태문화공원부터 신대레포츠공
평택시가 목욕·숙박·이용업소 등 노후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평택시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노후 공중위생업소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올해는 모두 2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범위는 ▲건물 외벽 등 외관 환경 개선 ▲내부 인테리어 공사 ▲노후 설비 교체 등이다.환경개선비의 80%,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자부담해야 한다.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평택시 누리집(www.pyeongtaek.go.kr)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4월 18일까지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평택시가 3월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군 종합평가 총괄 보고회를 개최했다.평택시는 보고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 수립과 부서 간 협조 사항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실·국·소장 책임하에 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국가 주
평택시가 지난 3월 22일 올해를 ‘평택의 섬 가거도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해있는 가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이자 제주도와 울릉도 다음으로 높은 산을 보유하고 있는 섬이다.2019년 평택시와 신안군의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평택의 섬’으로 명명됐다.평택시는 협약 이후 신안군과 행정·민간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를 ‘평택의 섬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이를 기념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간 일정으로 평택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선발대가 신안군을 방문한
평택시공원시민위원회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3월 활동을 진행했다. 공원시민위원회는 권역별로 서부지역은 현화근린공원 3월 19일, 남부지역은 배다리근린공원 3월 20일, 북부지역은 이충분수공원 3월 22일에 진행해 화단과 원형 화분에 봄꽃으로 팬지와 비올라 750본을 심었다.공원시민위원 A 모 씨는 “이번 봄꽃 식재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가꾸어 갈 수 있는 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원시민위원 B 모 씨는 “이번 꽃 식재로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여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공원을 방문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주한미군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와 함께 진행한 원어민 영어책 리딩 프로그램 ‘헬로 프렌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봉사 활동은 주한미군 가족 봉사자 20명과 평택 거주 아동 20명을 1대 1 매칭해 6주에 걸쳐 영어책을 읽어주는 형태로 진행됐다.매주 다른 책과 주제를 선정해 참여 아동의 흥미를 높이고 학습한 단어를 사용한 게임과 체험활동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출석률 90%를 유지하는 등 신청자들의 만
평택시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2일 통복천 일대에서 ‘2024년 시민과 함께 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나무와 에메랄드그린 등 1만여 주의 나무가 식재돼 통복천 일대에 생기를 더했다.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녹색평택그린트러스트, 도시숲시민학교, 평택시시민정원사, 원평동 행복정원단, 평택시새마을회, 평택역 SK뷰 어린이집, ASML,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대한적십자 평택나눔봉사회, 평택시조경협의회 등 시민과 단체 200여 명이 참여
평택시 비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계절김치 지원 사업으로 배추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비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정성껏 배추김치를 담가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으로 네 차례로 나누어 계절마다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업의 하나로, 비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한다. 고령 또는 장애로 인해 김치를 담가 드시기 어려운 1인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등에 건강한 먹거
서정동새마을부녀회가 3월 23일 서정동 관내 일원에서 새봄맞이 봄꽃 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서정동을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정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5000본을 서정동행정복지센터 청사 주변 화단과 서정관광특구로 및 한창 입주 중인 서정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가로화단 꽃 박스에 심으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최선희 서정동새마을부녀회장은 “봄꽃을 심어 동민들과 서정동을 방문하는 모든 분께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