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시민 안전지킴이 공로 인정받아 특별상 받아심근형 센터장, 사명감 갖고 시민생명보호 최선 다할 것 평택소방서 포승119안전센터가 4월 22일 서울 영등포 KBS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제21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국민안전처가 후원하는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인명구조·재
11. 특별기획 연재를 마치며 … 우리민족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자주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섰으며 일제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국민들이 피를 흘리며 목숨을 잃거나 온갖 핍박을 견뎌내야 했다. 평택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있어서도 가장 활발하게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한 지역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일제는 평택 만세시위를 안성의 양성과 원
4월 15일, 건강증진센터 300평 규모 확장 오픈질병 발견 시 전문의와 신속한 연계시스템 갖춰 박애병원이 평택시민들의 종합적인 건강증진을 도모하기위해 별관 건강증진센터를 991.7㎡(300평) 규모로 리뉴얼 확장해 4월 15일 오픈 행사를 가졌다.박애병원 건강증진센터는 특성화된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발견할 경우 해당 질환 전문의와의 신속한 연계로 환자가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5월 6일까지, 중년 지체장애인 10명 선착순 모집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중년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함에 따라 참여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역량강화프로그램은 40세부터 65세까지의 중년 지체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6일까
평택시보건소, 4~8월 걷기지도자 양성 후 통복천 배치9~11월, 통복천 찾는 시민에게 건강한 걷기방법 지도 평택시보건소가 지역사회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4월 19일부터 8월까지 20주간 걷기지도자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걷기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자연을 즐기며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홍보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걷기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친
평택복지재단,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모금전문가 교육4월 21~28일, 팽성복지타운서 분야별 맞춤교육 실시 평택복지재단이 4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팽성복지타운 102호에서 ‘모금전문가’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역 내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의 복지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복지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사와 복지전담공무원들을
4월 19일 개소식, 441.5㎡ 규모로 조성건강상담실·교육실·재활 운동실 등 마련 평택시 서부권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가 4월 1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포승읍 여술로 47 도곡근린공원 포승작은도서관 내에 위치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시의원, 기
Q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학교를 다니다 보면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야 할 때도 있고, 같이 있으면 즐거우니까 친구끼리 서로 배려하면서 지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조금 심해져 친구들 눈치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친구들 눈치를 보는 탓에 하지 못하고, 급식을 더 먹고 싶어도 친구들이
세월호 이전·이후의 교육은 달라져야 강조우리나라 교육 패러다임 전환, 함께 할 것 전국의 시·도 교육감 14명이 새로운 교육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공동선언문 채택에 동참해 우리나라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4월 20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새로운 교육을 향한 선포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권윤덕 글·그림/사계절 권윤덕 작가의 는 1940년 13살의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故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바탕으로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언니와 나물 캐러 나간 소녀는 일본군에게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간다. 해와 달이 뒤바뀌며 며칠이 지나 도착한 곳은 군 막사였다. 막사에는 수십 개의 작은 방이
자전거를 안전하게이용할 수 있는제도적, 환경적 대책마련해야한다 지난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이었다. 자전거의 날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0년 6월 29일에 제정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 자전거 교통 이용과 시설 확충은 2010년 이후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현재 자전거 이용자 수는 1200
‘성적이 좋아야해’라는부담감이그들의 가슴속에얼마나 큰 짐이었으면어린 나이에 현실을 피할까 학창 시절에는 누구든지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이런 스트레스는 가벼운 정도로 끝날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의 삶을 마감하기도 한다. 가장 아름답고 예쁘고 즐거울 나이에 불이 꺼진다니 심각한 일이다. 도대체 얼마나 심각한 것이기에
손님은 왕이라고 하지만왕이 제멋대로이면통치 권리를 박탈당하듯손님도 제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 외식업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서빙, 매출 하락도 아닌 ‘노쇼족’이다. 현재 노쇼족은 외식업계자들 사이에서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절대 받고 싶지 않은 손님으로 불리고 있다.노쇼No Show족은 예약을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며,
우리 청소년들이매년 4월 19일에는적어도 한 번 쯤감사의 마음을가졌으면 한다 지난 주 화요일은 4월 19일이었다. 즉, 4·19혁명이 일어난 날이다.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들과 시민들이 중심세력이 돼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일으킨 혁명이다. 1948년부터 1960년까지 불법적인 헌법 개정을 통해 12년간 이승만 대통령은 장기집권을 했다.
사람을 뜻하는 ‘人’자는 막대기 두 개가 기대있는 형상입니다. 서로 의지하고 기대며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라는 뜻이겠지요. 그런데 요즘은 이런 ‘사람’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 모르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처럼 여겨지고 혼자 지내다 죽은 지 몇 달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웃을 모르니 어려움에 처해도 부탁할
해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로 시민과 함께하는 ‘2016 평택꽃나들이’가 올해는 예년보다 조금 일찍 꽃 잔치를 시작했다.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오성면 숙성리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꽃나들이는 10만 송이의 튤립단지와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단지, 다채롭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시민들을 행복한 봄의 세계로 안내한다.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실현선정된 학부모회에 150~200만 원 지원해경기도교육청이 경기지역 638교 학부모회를 ‘2016 학부모 학교 참여 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학부모가 학교 활동에 참여해 민주적인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경기지역에 있는 1026개의 학부모회가 학교 특성에 맞는 사업 계획을 세워 신
4월 27일까지 학생사회참여동아리 84팀 모집사회·세계문제, 의회활동 등 민주주의 가치 배워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돕고 민주시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학생사회참여동아리’ 84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학생사회참여동아리’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에서 배운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실제생활에서 찾아 문제점과 해
청소년국제교류캠프, 중고생 참가자 모집4월 30일까지 신청, 숙박·체험비는 무료 평택시가 우호도시인 일본, 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청소년국제교류캠프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방학기간을 이용해 진행되는 이번 국제교류캠프는 국내활동과 해외활동으로 진행되며 문화체험, 지역탐방, 홈스테이 가족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평택署, 2016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발대 평택경찰서가 4월 15일 평택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어머니폴리스와 학부모폴리스 연합발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이 방문해 마술·춤·노래 등의 공연을 펼쳤다. 발대식은 홍보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식과 감사장 수여, 지난해 활동 동영상 시청,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