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라는 이름으로 봉사와 희생 강요당하는 ‘사회복지사’너도나도 복지를 외치며 더 나은 복지사회를 추구하는 요즘, 정작 복지 실현의 중심에 서 있는 사회복지사들은 낮은 사회적 인식 속에 ‘천사’라는 이름으로 봉사와 희생을 강요당하며 열악한 근로환경과 낮은 임금, 이로 인한 이직률 증가 등 안정된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은 사
평택시로컬푸드직매장 1년, 품목 다양화·소비자 편의 재고 ‘돌파구 마련 시급’ 평택로컬푸드직매장, 고객수·매출 운영 초창기 비해 큰 변화 없어 안성로컬푸드직매장, 市 의지와 접근성 편의로 매출 큰 폭 상승평택로컬푸드유통센터·권역별 직매장, 신중하고 철저한 계획 필요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그 지역에서 바로 소비하자는 ‘로컬푸드운동’의 일환으로 2013년
新국제여객부두 내항 건설, 평택항 경쟁력 떨어트리는 결과 가져와 정부·평택항만공사는 내항 선호, 평택시·항만업체는 현재 위치 주장 10년 전 계획으로 국제여객부두·터미널 건설 추진, 계획 수정 시급평택항 10년간 ‘다람쥐 쳇바퀴’ 돌 때 인천항·부산항은 ‘순풍에 돛’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건설의 시급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 투자사업과
이자가 이자를 낳는 악순환, 경매 위기 상시 노출“사업 추진해 빨리 보상 받는 것이 유일한 살 길” 2007년 6월 경기도와 평택시·성균관대학교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표면화된 브레인시티개발사업이 사업기간 만료로 해제 위기를 겪던 지난해 12월말, 모두가 해제를 당연시했던 브레인시티개발사업에 지주들이 현물 출자를 통해 20%를 지원하는 방향이 도출되면서 사
지역 전통예술 단체와 커뮤니티 부족, 상주단체 운영 시급국악 활성화 명분 ‘한국소리터 전통연희단’ 창단계획 ‘뜬금’문예회관처럼 시설·프로그램 운영, 설립 취지 맞게 운영해야 ‘한국문화기획학교’가 10월 18일 열린 재위탁 적격심사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재심의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11월 4일 다시 열린 재위탁 적격심사도 ‘1년간 한시적 재위탁’ 이라는 조
LH, 자사 사정만 내세워 각종 개발 계획 일방적 축소·철회한전, ‘전력난’만 전가의 보도로 휘둘러, 약속 이행은 뒷전자체규정 들어 지자체 조례는 뒷전, 특단의 대책 강구해야 평택지역이 개발 열기에 휩싸이면서 대규모 사업시행자로 나선 공기업들이 평택시민들의 고통과 욕구를 외면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으로 비춰져 지
평택지역 5개 고속도로 관통, 휴게소 한 곳도 없어 유치 나서송산포도~안성맞춤 휴게소 이격거리 66㎞, 휴게소 중 가장 길어휴게소명 지역 브랜드 알리는데 유용, 지자체명과 병기해야 유리 평택은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5개의 고속도로가 시를 관통해 지나가고 있지만 휴게소는 단 한곳도 없다. 고속도로 휴게소가 입지하게 되면 해당 자치단체를 알리는 홍보수단은 물론
1992년 체결된 ‘기지 외 업소를 위한 규범 안내서’ 근거로 시작인권침해·불평등 협정, 평택시 2005년 무효 선언에도 묵묵부답2009년 이후 43개 업소 적용, 미군끼리 싸워도 책임은 업주가 지난 6월 14일,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송탄지부는 오프리미트 철폐를 요구하며 ‘미군부대 불법수사·인권유린 규탄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집회를 시작했다.이번 집회
평택지역 상권에 최대 영향, 안성시 상권도 위축 불가피‘고객 유인 블랙홀’ 골목상권은 물론 대형마트도 악영향역기능 최소화, 순기능 최대화할 제도적 장치 마련 시급 2010년 7월 경기도와 안성시가 신세계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모습을 드러낸 ‘안성 복합유통시설 개발사업’이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대기업의 지
지역 문화유산 체계화 할 수 있도록 향토사료관 건립·운영 시급, 학예연구사 등 전문가 양성 필요학계·향토사연구가·지자체의 지역 문화자원 활용을 통한 정체성·애향심 함양 위해 힘 모아야 본지는 기획특집 ‘평택의 쟁점’으로 ‘평택시 국·도·시 문화재 신규 발굴·보존 현주소는?’이라는 주제를 취재해(본지 제60호, 2013년 3월 13일 보도) 평택의 역사문화자
최근까지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전문성 필요한 향토유적 심의산업단지·택지개발 과정 출토 유물, 현황파악·귀속 안 이뤄져문화유산, 평택 사람의 삶 보여주고 ‘정체성 갖게 하는 교과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평택은 조선시대 진위현과 평택현, 수원도호부, 양성현, 직산현 등 다섯 행정구역으로 나뉘었으며 이 가운데 진위현은 진위면 봉남리에 평택현은 팽성읍 객사리에
신설학교 곳곳에 공사흔적, 개교 이후에도 그대로 방치돼철근 방치·지반침하·스틸 그레이팅 등 교육 환경 낙제점학생 안전에 빨간불, 교육당국 조속한 공사 마무리 필요 비전동 소사벌택지지구 내 신설학교인 자란초등학교 통학환경이 열악해 학생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내 사정은 더욱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평택시-비상급수·수질보호 차원 상수원보호구역 보존, 갈등고조시 MOU 중단할 수도안성시-공급은 평택 규제는 안성, 이원적 갈등구조, 상생발전 차원 평택시 협력 필요 지는 기획특집 ‘평택의 쟁점’으로 ‘안성천 유천상수원 관련 MOU 무엇이 문제인가?’를 취재해(본지 제56호, 2013년 2월 6일 보도) 평택시와 안성시의 안성천 유천정수장 ‘수변지역 대용량
실증연구부지, 유청상수원보호구역 안에서 선정 해야상류에 산단 들어서면 유천취수장 오염은 불 보듯 뻔해“MOU, 안성시 주장 관철 꼼수, 협의 안 되면 파기해야” 평택시와 안성시의 안성천 유천정수장 ‘수변지역 대용량 간접취수 시공기술 선진화를 위한 MOU’ 체결이 뒤늦게 논란에 휩싸였다.안성천 유천정수장 문제를 놓고 평택시와 안성시의 기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
한전, 무소불위 ‘전원개발촉진법’ 이용 수시로 말 바꿔지자체, 대응방안 못 찾고 발만 동동, 주민피해만 가중전자파 유해 논란 속 주민들 고압선 줄타기 아슬아슬 정부의 늑장대응, 한전의 안이한 수급계획, 발전소 건설 부진, 원자력 발전소 고장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올 겨울 블랙아웃에 대한 위기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어 전력수급 문제가 초미의 관심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은 일반적으로 ‘세법상 수명 60년’건축 20년 지난 후 노후했다고 하는 것은 부실공사 ‘자인’박물관 하나도 없는 도시 불명예, 유휴 건축물 활용 필요 올 7월 26일 개관한 평택시 북부복지타운으로 송탄보건소와 북부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이전하면서 기존 건축물과 평택시 공공 유휴 자산에 대한 사전 활용 방안 마련이 미흡했다는 보도(본지
평택지역 현실 안 맞는 벚나무 식재, ‘예산 먹는 하마’진위천 강변도로 벚나무 매년 고사에 보식 ‘악순환’국도 38호 명물 메타세콰이아 잎마름병으로 피해 커5년 넘은 ‘가로수 기본계획’, 이상기후 대처 역부족 가로수는 도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지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평택은 도농 복합도시로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도시화율이
강점순 씨, 월 130만 원 수입에 110만원 이자 상환, 먹거리도 부족김향란 씨, 연금 월 23만 원이 전부, 이자 200만 원은 자녀가 부담 2007년 6월 경기도, 평택시, 성균관대학교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표면화된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이 경제난과 사업관련 기관들의 이견이 맞물려 5년이 넘도록 별다른 전진을 보이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토지수용
북부문예회관, 방수·방음·외벽 공사에 35억 원 투입 예정시설계획, 활용자·전문가 참여의 거버넌스형으로 추진해야북부문예회관 사전 사업 계획과 다르게 리모델링, 논란 키워 평택시가 추진 중인 평택시북부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20년 갓 넘은 건축물이 노후화돼 옥상에서 비가 새고 벽면 마감재가 떨어져 리모델링이
“수갑사건-불평등 규정이 원인, 오프리미트는 무소불위”“지나친 저자세도 잘못, 소통위한 미군 전문가 양성 시급” 죄 없는 시민들이 체포되고 수갑을 차는 등 미군 헌병들의 한국인에 대한 인권유린 행위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미군 수갑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7월 5일, 사건 발생 한 달이 넘었지만 아직 이렇다 할 결말을 내놓고 있지 못해 또 하나의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