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녹색소비자연대가 4월 22일 배다리생태공원과 주변 상가 일원에서 ‘평택호에는 빗물만!’이라는 주제로 지구의 날을 맞아 배수로를 청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녹색소비자연대 회원 10명과 어린이집 원생 12명, 교사 5명 등 약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은 술집이 밀집한 상가 배수로에서 담배꽁초를 중심으로 한 쓰레기를 20리터 종량제봉투 7개에 가득 채웠다.평택녹색소비자연대는 길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담배꽁초, 비닐 등의 쓰레기들이 배수로를 따라 평택호로 유입되고 결국 바다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남는다는 사실에 착
평택소방서가 지난 4월 17일 팽성읍 K-6 캠프험프리스 실화재훈련장에서 미군과 헬기 추락을 가상한 ‘합동 실화재 현지적응훈련’을 전개했다.이날 훈련에는 K-6 캠프험프리스 소방서 20명, 평택소방서 10명과 소방차량 8대가 동원됐다.평택소방서는 헬기 추락 사고 발생 때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실전적 재난대응태세 구축하고자 재난 상황을 가상한 신속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때 인근 부지 유류 유출에 따른 화재 진압 ▲헬기 추락에 따른 기체 화재 진압 ▲캠프험프
평택시가 평택시의회, 평택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평택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국도 1호선 개선사업을 추진해 제한속도를 50㎞/h에서 60㎞/h로 상향 조정하고 연동 신호를 조정하는 등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국도 1호선 구간에 발광형 속도표지판 85개를 설치했으며, 오는 6월까지 야간·우천 시 시인성 확보를 위해 고성능 자재를 활용한 차선 재도색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이외에도 평택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77개 초등학교 인근에 어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리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출전하는 평택시 선수단이 지난 4월 18일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김현정 국회의원 당선인, 김상곤 경기도의회 의원, 14개 종목 선수와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평택시는 역도, 탁구, 축구 등 14개 종목에 선수 96명, 임원 45명, 코치 19명, 보호자 40명 등 모두 200명으로 구성된 역
서정동주민자치위원회가 4월 18일 서정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서정동주민자치위원과 관내 주요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발굴을 위한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컨설팅은 주민참여예산 제도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 취지에 맞는 제안을 발굴하고, 동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2025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소통과 주민 제안 과정 지원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김종식 서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참여예산 과정에도 참여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제안해줄 것을 당
서정동행정복지센터가 4월 20일 서정동자율방제단 단원들과 동 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2024년도 집중호우를 대비한 주요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최근 몇 년간 여름철 기상이변 등으로 집중호우, 태풍 등 수해가 늘어남에 따라 신속한 사전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침수 예상 주택, 서정지하차도, 비탈면 유실 우려 지역 등과 막힘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빗물받이 우수관 170여 개의 배수 상태도 살펴봤다.권오운 서정동자율방제단장과 단원들은 “내 재산을 지킨다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점검에 임하고 있다”며, 다가올 장마에
평택시가 4월 19일 평생교육의 미래를 점검하고,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통한 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향후 평생교육 방향 설정을 위한 ‘2024년 평택시 평생교육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남부교육장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평생교육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강사를 비롯해 인근 시·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과 평생교육진흥재단 설립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에서는 ‘평택! 평생교육진흥재단을 통해 새로운 평생학습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평생교육과 창의 체험,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4월 16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한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향한 의지를 표명했다.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테일러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이 참석했다.이외에도 험프리스수비대, 미51전투비행단 등 주한미군 관계자와 지역단체, 전국 국제교류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창립 10주년을 축하했다.KF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51전투비행단 부단장, 우크라이나
평택시상하수도사업소가 조달청 주관 2024년 우수조달 물품 구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인천지방조달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지난 4월 18일 조달청에서 지정증서를 전달받았다.조달청은 1996년부터 조달물자 품질 향상과 중소·벤처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성능·기술 또는 품질이 뛰어난 물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해 각 수요기관에 우선 공급하는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평택시상하수도사업소는 우수조달물품 구매에 최선을 다해 2023년 나라장터 물품구매 1030여 건 약 1200억 원의 계약 중 470억
현덕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4월 19일 평택호방조제에서 거주민과 방문객에게 평택의 쾌적하고 수려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레드로빈 홍가시 700주와 황금사철나무 700주를 심고, 제초 작업, 가지치기 등 경관 관리를 했다.많은 이들의 정성으로 이루어진 평택호방조제의 경관 관리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봄날의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남근 평택시 현덕면장은 “현덕면과 우리 시를 아끼는 마음으로 현덕면과 평택의 대표적 경관인 평택호방조제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참여한 현덕면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19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 분관과 협력해 관내 음식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통합사례관리 대상자는 혼자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으로 집안과 베란다에 방치된 음식물로 악취와 벌레가 심해 이웃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냉장고 또한 상한 음식물로 가득 차 있어 위생관리가 시급한 상태로 송탄보건소와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이날 고덕동장과 고덕동행정복지센터 직원,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직원 등 13명은 방치된 음식물
동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19일 연령별 맞춤형서비스인 ‘따동이와 Happy Together’의 첫 번째 사업 ‘꿈드림! 희망찰칵!’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신설 특화사업으로 초중고 신입생 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학업 용품 지원은 물론 동삭동에 있는 삼촌사진관과 함께 희망찬 시작의 순간을 촬영해 기념하기로 했다.공재경 동삭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생들의 밝은 학교생활을 응원한다”며, “아이들이 격차 없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에서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는 ‘르팽’이 지난 3월부터 팽성읍에 거주하는 아동 4가구 4명에게 월 2회 행복한 마음나눔에서 시작하는 ‘밥 한술로 키우는 희망더함’ 재능기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밥 한술로 키우는 희망더함’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지승현 ‘르팽’ 대표의 관심과 고민에서부터 출발했으며, 밥 한술에 담긴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고 아동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평택시 팽성읍 돌봄에 삽니다’ 2024년
평택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안중리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지난 4월 18일 안중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 공모 선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기업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미듬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좋은술, 밝은세상영농조합, 황산뽕잎한과 등 네 곳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종현 안중리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과 전대경 미듬영농조합 대표, 김담희 농업회사법인 좋은술 팀장, 이혜인 밝은세상영농조합 대표, 박찬형 황산뽕잎한과 대표와 평택시도시재생지원센터, 평택시 스마트도시과 관계자 등 아홉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진위면주민자치회가 4월 19일 ‘진위면 특색 일일체험’ 사업 중 화훼체험 부문을 처음으로 진행했다.이번 화훼체험 프로그램은 진위면 해밀i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지도로 다양한 꽃과 식물을 만지고 관찰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직접 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은 직접 만든 화분을 집에 가져가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되어 큰 기쁨을 느꼈다.화훼체험은 앞으로 해밀i지역아동센터에서 1회 더 진행될 예정이며, 진위면 내 요양병원에서 여덟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진위
평택시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건강드림내과의원가 지난 4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건강드림내과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온힘동행’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온힘동행 사업은 진위면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의료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20명에게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수액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발굴 추천
평택YWCA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결혼·임신·출산·육아와 가족 구성원의 돌봄 또는 근로 조건 등을 이유로 경제 활동을 중단한 경력단절여성과 경제 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배움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한다.교육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제공 인력 활동 참여 희망자이며,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에서 정한 체류자격 비자를 가진 자로
평택시새마을회가 지난 4월 16일 통복천 ‘새마을도시숲’에서 각 읍면동 남·여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여 명과 ‘전국 70만 그루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전국 70만 그루 나무 심기는 심각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새마을의 탄소중립 실천 과제로 평택시새마을회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추진했다.평택시새마을회는 이날 산림청 묘목 지원사업으로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지원받은 잣나무 200주와 낙엽송 200주를 ‘새마을도시숲’에 심었다.이천석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나무 심기, 자원재활용,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4월 17일 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대학교 ‘2024년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지속가능발전의 전반적 이해를 위한 기본 교육과 공로패·감사패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김덕일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지속가능발전 핵심 가치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와 위원회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2024년 지속가능발전 세부 추진계획과 평가체계 수립에 따라 위원의 이행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김덕일 상임회장의 협의회에 대한 기본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모집한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뜻한다.송탄보건소는 지역별 자살사망자 수와 지역사회 자원을 고려해 북부지역에는 중앙동·서정동·고덕동 3개 행정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선정했다.이 사업은 기관별 생명존중 안심마을 표준 모형에 따라 6개 영역, 5개 활동 분야의 추진 가능한 활동 목표를 정한 후 협약을 통해 추진하게 된다.활동 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