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9월 20일 평택시청에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대표들과 시장간담회를 진행했다. 2024년 중앙정부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예산삭감을 예고하고 있어 사안의 중요도에 공감하고, 평택시 차원의 대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내년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특히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직접 지원 사업들이 축소된다고 하니 안타깝다”며, “평택시는 공공구매 판로지원 등 간접 지원을
평택시가 9월 22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정책고문 회의를 열고 평택시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평택시 정책고문과 정장선 평택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현안 사항 등이 공유됐으며, 평택시 발전을 위한 집중 논의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자리를 함께한 정책고문들은 평택시만의 강점과 기회를 잘 살려 대한민국 일류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경제·외교·안보 등 12개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 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과 홍보 ▲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가 9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윤하·최선자·소남영 평택시의회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평택을 대표할 만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평택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연구를 진행한 임봄 문화공장 해봄 대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조사와 분석 ▲평택시 문화기반시설 ▲평택시 역사문
김산수 평택시의회 의원이 지난 9월 1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익활동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김산수 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이기형·김혜영·최선자·이종원 평택시의회 의원과 평택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익활동 단체장, 조원경 평택시 자치행정협치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의 공익활동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공익활동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됐다.참석자들은 ▲공익활동 공간 확대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 ▲공익활동가를 위한 조례 제정 등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가 지난 9월 14일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김승겸·이기형·류정화·김산수 평택시의회 의원과 함께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에 따르면 교육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체계 일원화로 책임 있는 유보통합을 2025년까지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그러나 담당 부처와 예산 등이 어떻게 될 것인지 확정되지 않아 일선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올 9월부터 시·도교육감은 유치원과
평택시의정동우회 회원 10여 명이 지난 9월 14일 평택새마을금고 본점을 찾아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이날 평택시의정동우회 회원들은 통장을 개설한 뒤 예금을 예치하고 서민금융기관이 새마을금고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의정동우회 차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평택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평택새마을금고는 최근 논란이 된 부실금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고객분들의 예적금은 모두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평택시의정동우회 회원들은 “평택새마을금고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든든한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할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가 9월 19일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날 워크숍은 최선자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위원들은 남서울대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듣고 평택시 돌봄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김준경 남서울대학교 교수와 김진수 교수의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평택시 통합돌봄서비스, 일본의 돌봄 사업사례와 평택시 사업모델 개발특강을 들었으며, 이후 평택시 돌봄사업서비스 발전 방
평택시가 올해 하반기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는 취지이다.오는 9월 21일 비전1동에서 시작하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1월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각계각층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평택시는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9월 15일 평택YMCA 회원들과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진행했다.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
홍기원 국회의원이 9월 16일 국제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자신의 저서 ‘세상의 온도 : 홍기원의 여의도 탐구생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홍기원 국회의원을 응원하는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진·윤영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또한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67명의 동료 의원은 영상을 보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홍기원 국회의원은 저서 에서 자신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이 9월 7일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육아로 인한 업무 공백을 해소해 부모가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체 인력뱅크’ 도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재균 위원장을 비롯해 서성란 부위원장, 장민수 의원, 정윤경 의원, 이애형 의원과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가 참석해 대체 인력뱅크 도입의 필요성과 정책 추진을 위한 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기존의 대체 인력들은 일정 기간 근로 후 퇴사할 것이라는 이유와 비숙련 근로자라는 이유로 실제 대체 근무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이 9월 11일 김교홍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에게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예방 차원에서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을 위한 2024년 국비 예산 136억여 원을 요청했다.김현정 위원장은 이번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평택호횡단도로 건설공사 21억 6800만원 ▲영신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2억 8400만원 ▲유천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1억 2100만원 등 국비 135억 7300만원을 신청했다.평택호횡단도로 건설사업은 평택시 서부 포승읍 신영리에서 평택국제대교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가 지난 9월 7일 평택역 광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파행과 보복 정치에 항의하며 천막농성을 시작했다.지난 8월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시작된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천막농성이 전국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평택역으로 많은 시민이 함께해달라”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고, 퇴행하는 민주주의 회복하기 위해 시민의 작은 촛불을 횃불로, 들불로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원
이학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이 지난 9월 6일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정과 교육행정’을 주제로 도정질문을 했다.이날 이학수 경기도의회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 간소화 ▲평택항 경제발전 추진 ▲경기도교육청 4세대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나이스’의 문제점 ▲경기도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 방안 마련 ▲선제적 재택근무 시행 등을 주요 골자로, 경기도 정책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제안과 촉구를 주문했다.이학수 경기도의회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질문에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경험을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대학교에서 개설하는 ‘시니어 모델’에 도전한다.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번 가을학기에 ‘제1기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컬렉션 패션쇼 기획과 국내 패션계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고 커뮤니케이션’이 전문모델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바른 자세와 기초워킹에 이어 런웨이 자세, 무대 테크닉을 익히는 등 9월 21일부터 12주간 이루어진다.이 과정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이 참가하는 등 ‘시니어모델’이라는 유쾌한 도전에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알
■ 사무관 승진(5급)▲감사관 윤경숙 ▲기획항만경제실 항만수산과 최남일 ▲행정자치국 총무과 이정묵 ▲국제문화국 한미국제교류과 황진규 ▲복지국 복지정책과 임보경 ▲〃 아동복지과 강성식 ▲환경국 환경정책과 양승찬 ▲〃 자원순환과 유주형 ▲안전건설교통국 건설도로과 최대현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과 박기수 ▲기획항만경제실 징수과 나경범 ▲〃 징수과 차재룡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조미정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조재복 - 9월 11일자 -
평택시가 9월 9일 ‘시민 행복 100만 특례시 평택시를 향한 협치가 필요할 때!’라는 제목으로 정책개발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에서는 강의를 통해 시민의 정책 참여 필요성과 정책 제안 방법 등이 소개됐으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시민이 제안한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향후 2주간 실습, 현장 조사, 공무원과 정책 토크 등으로 구성된 연수회로 정책 아이디어가 더욱 구체화 될 전망이고, 오는 11월에는 참가자들의 결과물과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발전을 위해 애써준 참가자에께 감사드린다”며,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9월 8일 밝혔다.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8월 10일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을 위해 태권도, 평택농악 판굿, 풍물공연, K-POP, 비보이 공연 등 한국의 전통과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을 평택시 예산으로 선보였다.평택대학교는 이날 공연을 위해 교내 공연장과 무대 장비, 공연팀 기숙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또한 교내 교통안내를 위한 인
올해 평택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기정 예산보다 1173억 원, 약 4.85% 증가한 2조 5387억 원으로 확정됐다.평택시의회는 지난 9월 1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평택시의회는 이날 2조 5387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경 예산안을 가결했다.삭감된 주요 예산을 살피면 일반회계는 평택항 친수공간 운영비 등 2건으로 8000만원, 특별회계는 서탄지역 배수지 건설공사비 1건으로 7억 1000만원이 줄었다.특히, 제22회 전국웃다리농악경연대회 예산 5000
김만배와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 녹취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이 사안을 민의를 왜곡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중대한 국기문란 범죄로 보고, 사건 진상조사와 대책 마련을 위해 9월 8일 국민의힘 ‘대선공작게이트 진상조사단’을 발족했다.이번 진상조사단은 수도권 3선 의원인 평택 유의동 국회의원이 맡는다. 경남 통영고성 정점식, 서울 서초을 박성중, 전북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경북 경산 윤두현, 경남 창원마산합포 최형두, 비례대표 이용, 서울 송파을 배현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위원장이 조사단 위원으로 임명됐다.
김근용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욕구와 정책과제 마련 토론회’가 9월 4일 평택시 장애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좌장을 맡은 김근용 경기도의회 의원은 “우리 시대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진짜 상생’과 ‘진짜 보육’을 위한 작지만 큰 걸음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현안들이 잘 정리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들이 논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