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부노인복지관이 9월 2일 복지관 2층에서 교육문화프로그램 2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1부 개강식에서는 복지관 회원 150여명과 더불어 평택시장 부인 최은숙 여사, 최중안 시의원 등이 참석해 활기찬 2학기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지사에서 노인복지기금 3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2부에서 진행된 특강에서는 배우 최주봉 씨가 강사로 나
현덕면 7개 유관단체가 9월 6일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장협의회·새마을남여지도자·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청소년선도위원회·축산계·장수리어촌계에서는 정부 지원에도 여전히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과 다양한 복지제도에도 불구하고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한국도로공사 청북IC 직원들이 9월 3일 청북면에 위치한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50만 원 상당의 수동 휠체어 2대를 기증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청북IC 직원들은 평소 중증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미리 요양원 측에 어르신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의견을 들은 후 휠체어를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청북IC 관계자는 “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가 추석을 맞아 9월 6일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해 만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문간호 대상자에게 전해달라며 350만원 상당의 라면 305박스를 기탁했다.정만조 본부장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에서도 만성질환 등으로 경제적·신체적으로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방문간호대상자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사회적 지지와 관심
평택해양경찰서가 9월 9일 제60주년 해경의 날을 맞아 국민에 봉사하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실시했다.해경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이번 헌혈 행사는 전국 해양경찰관서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평택해양경찰서는 평택항 마린센터 주차장에서 경기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다.평택해경은 이번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 증서를 희귀·난치병을
평택시는 8월 29일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위원 간 화합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해 이봉희 협의회장, 2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초청 강연과 화합의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초청강사 강연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회장
글갱이마을 현덕제일교회 야외공연장에서 8월 31일 200여명의 마을주민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과 공동체를 위한 축제가 개최됐다. 아름다운 마을과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글갱이마을 생명 음악회’는 나를 찾아가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공동체와 농촌마을의 소중함에 대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날 행사는 마을 주민들의 전폭적
평택해양경찰서가 8월 26일 안산시 탄도항 어촌 민속박물관에서 어민·어선 선주·어촌계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민간담회를 개최했다.평택해양경찰서 김영모 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가을 성어기 조업 동향 및 어민 애로사항 청취, 어선 안전관리 방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모 서장은 간담회에서 “본격적인 가을
평택시 서·남부권을 잇는 평택호횡단도로 건설사업이 오는 201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호 횡단교량에 보도·자전거도로가 설치돼 평택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의 탄생은 물론 평택호관광단지 사업의 활성화 등 지역 균형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평택호횡단도로 건설사업은 국도 38호 포승읍 신영리에서 국도 45호 팽성읍 석근리를
평택해양경찰서가 8월 17일 오전 10시 44분경 화성시 입파도 북동쪽 약 100미터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가 충돌해 관광객 10명이 탄 레저보트가 전복돼 초등학생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9톤급 낚시어선이 화성시 입파도 부근 해상에 정지해 있던 2.3톤급 레저보트와 충돌하면서 발생했으며 보트에 타고 있던 9명은 전원 구조
진위면 신리가 송탄소방서 지정 제7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선정됐다.신리는 비닐하우스 286개동, 12만 7800㎡에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마을 내 도로 폭이 3m 이내로 매우 좁아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 진입이 어렵고, 공공 소방용수가 없어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컸다.이에 마을주민의 초기 화재진압 능력과 예방의식을 높이고자 안전마을로 선정했으며, 8
안중라이온스클럽은 8월 12일 말복을 맞아 안중지역 어르신 60여분을 모셔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복 다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회원들은 어르신께 보양식과 다과를 대접한 후 곁을 지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강정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안중권 이웃들을 위해 ‘평택시 서부지역 사랑나눔연합회’가 힘을 모았다.평택시 서부지역 사랑나눔연합회는 9월 28일, 안중읍 현화리 소재 안중 현화늘푸른공원에서 9개 기관 및 단체 연합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쁨을 전하고자 지난 11년간 개최된 서부 어린이집 바자회를 보다 확대한 행사
평택해양경찰서가 8월 9일 화성시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평택해양경찰서 김영모 서장을 비롯해 조성원 해양치안협의회 회장, 이강선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장, 경찰관 등 60여명이 참가해 해수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및 유리병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 가두 캠페인을
기지역 중·고교생 및 대학생들이 평택 해군 제2함대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는 8월 12일 평택 제2함대에서 김문수 도지사·정진섭 해군 제2함대사령관, 해군 간부와 학생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청년 소통 한마당 캠프’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안보특강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국가에 대한 소중함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소리터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레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리터 스튜디오를 활용해 진행되는 음향수업은 누구나 성우가 돼 목소리를 더빙해 볼 수 있다. 또한 도자기체험을 비롯해 스윙댄스·저글링·마술·마임·자연과 함께 하는 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평택YMCA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2일부터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에코리더(Eco-Leader) 양성 지구시민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안녕, 나는 지구인이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청소년지구시민교육은 ‘2013년 평택시 평생학습특성화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생명과 평화교육을 통해 지구에서 함께 공존하는
평택해양경찰서가 8월 8일부터 경기 남부권 해상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연안 순찰용 소형 무인 비행체를 배치해 시범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산시 대부도 탄도항에 위치한 평택해경 대부파출소에 배치된 소형 무인 비행체는 폭 2.5m, 길이 1.7m, 무게 6.5kg 규모로 시속 75킬로미터로 비행이 가능하며 최대 상승고도는 2km, 체공시간은 2시간이
평택해양경찰서가 7월 27일 안산시 탄도항 선착장에서 평택해경 대부파출소 경찰관과 동호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력 패러글라이더 해상 추락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동력 패러글라이더는 낙하산에 동력 기구를 장착한 비행체로 이날 훈련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동력 패러글라이더 해상 추락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종자가 기구에 탑승한 상태에서 바다에 떨어
평택해양경찰서가 7월 31일 파출소 연안 구조용 고무보트 4척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저수심, 갯벌에서의 해양사고 예방 및 구조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도입된 고무보트는 길이 4미터, 폭 1.9미터 규모로 20노트 시속 약 37킬로미터 속력을 낼 수 있는 3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