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도 자체 감사 활동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경기도에서 도민 고충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시군 자체 감사 활동 개선과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 평가지표가 신설돼 평가가 진행됐다.이러한 평가지표 변화에서도 평택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신설된 자체 감사 활동 개선 노력 분야에서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운영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공공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분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평택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138개 개표소·투표소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도모하고자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특히, 개표가 진행되는 이충동 이충문화체육센터에는 기존 전력망 외에 예비 전력망과 비상발전기,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등 모두 4단계 전력설비를 투입해 무정전 전력 공급 시스템을 구축한다.김유상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장은 사전 투표를 일주일 앞둔 3월 29일, 개표소와 주요 전력 설비 현장을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는 선거 당일인 4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10여 일 앞두고 3월 30~31일 을 비롯한 평택지역신문협의회 3개사 공동 제2차 여론조사 결과 평택시 갑·을·병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16~17일 진행한 제1차 여론조사와 비교할 때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가 갑선거구와 을선거구는 더 벌어졌으며, 병선거구는 소폭인 1.6% 좁혀졌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 급등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1차 여론조사와 비교해 갑 36.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국민의미래 30.2% 조국혁신당 23.8% 더불어민주연합 22.7% ■ 대통령 지지도 지지한다 35.9% 반대한다 56.4% ■ 후보지지도 가상대결양자구도로 바뀐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58.0%의 지지를 얻어 38.1%의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9.9%p 앞섰다(무응답 : 3.9%). 제1차 조사 대비 홍기원 후보는 5.9%p, 한무경 후보는 3.2%p 동반 상승한 가운데 격차가 더 벌어졌다.홍기원 후보는 ▲60대(+12.9) ▲70대+(+12.0%) ▲2선거구(+8.0) ▲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국혁신당 32.2% 국민의미래 24.6% 더불어민주연합 19.2% ■ 대통령 지지도 지지한다 28.0% 반대한다 63.0% ■ 후보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을선거구 후보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후보가 54.8%의 지지를 얻어 37.5%의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를 17.3%p 앞섰다(무응답 : 7.7%) 제1차 조사 대비 이병진 후보는 6.8%p, 정우성 후보는 1.2%p 동반 상승한 가운데 격차(11.7%p → 17.3%p)가 5.6%p 더 벌어졌다.이병진 후보는 ▲40대(+11.4) ▲50대(+7.5) ▲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국혁신당 29.0% 국민의미래 28.5% 더불어민주연합 19.3% ■ 대통령 지지도 지지한다 32.3% 반대한다 60.6% ■ 후보지지도 가상대결평택시 병선거구 후보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50.6%의 지지를 얻어 40.8%의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9.8%p 앞섰고,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는 3.1%의 지지를 얻었다(무응답 : 5.5%) 제1차 조사 대비 김현정 후보는 1.1%p, 유의동 후보는 2.7%p, 전용태 후보는 1.7%p 동반 상승한 가운데 1~2위 격차(11.4%p → 9.8%p)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평택시 유권자 수는 모두 49만 7935명이다.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 현재 확정된 평택시 갑·을·병 선거구 국내 선거인 수에 거소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수 995명, 선상투표 신고인명부 등재자수 16명, 재외선거인수 144명 등을 합치면 전체 유권자는 49만 8126명으로 나타났다. 남성 유권자수는 26만 3065명, 여성 유권자수는 23만 5061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만 8005명 더 많았다. 인구수에 대한 선거인수 비율이 가장 높은 곳
평택지역신문협의회와 평택시기자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갑선거구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4월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공동주관자인 김기수 평택지역신문협의회장과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기수 좌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 등 두 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서민호 평택자치신문 대표,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했다. 은 이번 토론회를 지상 중계함으
평택지역신문협의회와 평택시기자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을선거구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4월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공동주관자인 김기수 평택지역신문협의회장과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기수 좌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후보와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 등 두 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서민호 평택자치신문 대표,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했다. 은 이번 토론회를 지상 중계함으
평택지역신문협의회와 평택시기자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병선거구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4월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공동주관자인 김기수 평택지역신문협의회장과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기수 좌장이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 등 세 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으며,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서민호 평택자치신문 대표,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부국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했다. 은 이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편파적 여론조사라고 문제를 제기한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국민의힘 평택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2일 오전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주관한 제2차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편파적인 여론조사’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평택지역신문협의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조사 설문과 진행방식에 대해 ‘편파적’, ‘현실 왜곡’, ‘법적 조치’ 등을 운운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 평택시 선대위가 문제를 제기한 무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8일 첫 일정으로 평택항을 방문하고, ‘평택항 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정우성 후보는 ‘평택항 발전 프로젝트’로 ▲평택항을 최첨단 물류 허브로 조성해 물동량 확대 ▲해양연구 클러스터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조기 완성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본격화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활성화와 신국제여객터미널 완성해 평택항 여객 인프라 구축 ▲데이터화된 오폐수와 폐기물 발생량 관리로 평택항 해양환경 보전 강화 ▲평택항 유관기관 기능 확대와 지위 승격 추진을 제시했다.특히, 디지털 물류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8일 팽성시장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정식을 열고 자신이 “평택항과 평택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이병진 후보는 이날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임하겠다”며 강력한 출마 의지를 밝혔다.또한 “저는 외교·안보·통상 전문가이며 평택을 잘 아는 평택 전문가”라면서, “중국을 잘 아는 저의 노하우와 북경 유학 시절 쌓아둔 인맥을 활용해 평택항 발전과 삼성 반도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용태 새로운미래 평택시 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8일 평택역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정식을 열고 “평택의 낡은 정치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선언했다.전용태 후보는 이날 “평택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것이 발전하며 변하고 있으나 오직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평택의 정치”라며, “변화하지 않는 정치가 평택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평택의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국회의원이란 개인의 명예, 권력이나 취업을 위해 있는 자리가 아니며,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야 하는
한무경 국민의힘 평택시 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 송탄출장소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정식을 열고 “평택갑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연단에 오른 한무경 후보는 ▲고도 제한 완화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규제자유특구 지정 ▲구도심 재개발 ▲철도 지하화 ▲스페이스K 유치 등 자신의 공약을 소개했다.이어 “평택에서 받은 크나큰 은혜, 평택 발전으로 반드시 갚고, 잃어버린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면서, “평택이 키운 실물경제전문가 한무경이 이제 평택을 키우는 데 뼈를 묻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규찬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대변인이 탈당 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을병선거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평택시 을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던 한규찬 위원장은 3월 28일 국민의힘의 공천에 대해 “기울어진 공천”이라고 비판하며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앞서 공재광 전 평택시장도 국민의힘 소속으로 평택시 을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가 공천이 불발된 뒤 당적을 옮겨 더불어민주당 평택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한규찬 위원장은 “국민과 국가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이상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국
정우성 국민의힘 평택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월 27일 읍·면 지역 7대 공약을 통해 “살기 좋은 읍·면, 살고 싶은 읍·면 만들겠다”고 발표했다.정우성 후보는 ‘읍·면 7대 공약’으로 ▲읍·면 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읍·면별 복합문화공간 조성 ▲읍·면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 ▲대중교통망 확충 ▲농업진흥구역 점진적 해제 ▲농로·농배수로 정비와 돈사 악취 저감 지원 ▲‘평택형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특히, 평택형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을 유치하고, 안중백병원, 성심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