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시민유원지 방역활동 전개

 
진위면남녀의용소방대원이 6월 29일 진위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진위천시민유원지 주변에 대한 방역활동과 장마 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소독에는 의용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진위천유원지 내 화장실·벤치·매점 등을 중점으로 메르스 퇴치를 위한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진위천시민유원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혹시 모를 재난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최근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끝까지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방역소독과 장마 대비 환경정화 활동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진위천시민유원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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