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신차 3대 공개
소통하는 동적인 공간, 세련된 이미지 보여줘

 
쌍용자동차는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 모델인 ‘렉스턴 W’를 선보인다.
쌍용자동차 ‘2012 부산국제모터쇼’를 기업이미지 제고의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렉스턴 W’ 공개와 함께 홍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012 부산모터쇼 쌍용차전시관의 주제는 ‘또 다른 상상, 그 이상의 가치’로, 항상 도전적이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모습으로 생동감 넘치는 삶의 동반자로서 고객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진화해 가는 쌍용자동차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소통하는 동적인 공간’을 전시 콘셉트로 정해 Wide Type Design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향한 당당한 의지를 표현했으며, 직선과 곡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주안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 3대와 컨셉트카 2대, 양산차 9대, 엔진 3대 등을 출품해 최고급 세단인 체어맨Zone과 RV전문메이커의 자부심을 담은 SUV Zone으로 나누어 전시관을 꾸몄으며, 관람객들을 위해 인디밴드 공연과 달샤벳의 모터쇼 체험기, 렉스턴 W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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