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박정소 힐링콘서트로 희망 메시지 전해
전 세계에 감동 준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 씨 멘토

 

 
 
 

평택복지재단이 미래에 대한 긍정적 인식으로 힐링을 전하는 ‘릴레이 나눔·문화·복지지식 콘서트’로 팝페라가수 박정소의 ‘힐링 복지문화콘서트’를 열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11월 10일 국제대학교 국제관 지하 강당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200여명이 시민들이 참여해 ‘작은 햇살에도 희망이 있다’를 주제로 박정소 씨의 스토리를 한편의 뮤지컬로 구성한 힐링 공연을 관람했다.

BBC·CNN이 인정한 희망멘토 박정소 씨는 길거리 고아로 껌팔이를 하며 10여년을 살아온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 씨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오디션 방송에 출연시킨 인물이다. 최성봉 씨의 오디션 영상은 4억 3000뷰라는 경의적인 유투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 멘토 박정소 씨를 알려지게 했다.

공연은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준 박정소 씨의 희생하며 나누고 베풀었던 삶을 한 편의 뮤지컬로 구성해 감동을 전했다.

서준호 평택복지재단 정책지원실장은 “가난한 음악인에서 명실공이 대한민국 정상급 팝페라 가수로 성장하게 된 박정소 씨의 에너지와 열정, 간절한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가 여유와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관객들의 마음을 치유했다”며 “시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복지문화콘서트’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힐링을 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복지재단은 ‘릴레이 나눔·문화·복지지식 콘서트’ 4번째 스토리로 겨울철 지역 에너지 저소득층에게 친환경 내복과 난방유를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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