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으로 평가받는 F22 전투기 4대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 이후인 2월 17일 한국에 출동했다. 2010년 7월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전 10시 일본 오키나와 주일 미군 가데나공군기지를 출발한 F22 4대는 당일 오후 2시 평택 K-55 오산 미공군기지 600m 상공을 비행했으며 이후 2대는 다시 오키나와 기지로 돌아가고 2대는 평택에 배치됐다. <주한미군사령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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