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署, 교회 상습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경기도 일대 14차례 950만 원 상당 절취

교회 창문을 돌로 깨고 침입해 26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친 절도 피의자가 2월 25일 경찰에 검거됐다.

피의자는 2월 22일 평택 영신로에 소재한 모 교회에 침입해 노트북을 훔쳤으며 이 외에도 올해 1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평택과 천안 등 경기도 일대에서 14차례에 걸쳐 노트북 95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피해물품을 토대로 이를 취득한 장물업자를 추적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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