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 토요일 ‘모여요’

미군과 한국청소년들이 함께 매월 한차례 팽성지역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환경캠페인 ‘그린에너지’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펼쳐진다.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가 주관하고 평택YFC와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팽성국제교류센터가 함께 하는 이 환경캠페인은 미군과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한국청소년, 가족들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9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참여할 수 있다.
팽성읍 안정리 K-6 캠프험프리수비대 구 정문에서 시작해 팽성읍 지역 안정리농성과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팽성국제교류센터를 지나며 쓰레기 줍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영어체험과 문화교류, 체험 등을 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인터넷 홈페이지(www.dovol.net)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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