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효도관광’ 나들이

 

 

중앙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5월 3일 지역 어르신 80여 분을 모시고 충북 단양 일대로 봄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중앙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봄기운을 가득 품은 충북 단양을 어르신들과 함께 둘러보며 봄날을 만끽하는 등 효도관광을 통해 어른공경을 실천했다.

이삼식 중앙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은 “이날 하루 어르신들이 많이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큰 행복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효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형태 중앙동장은 “지역의 든든한 지원군인 중앙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한다”며 “지역민의 효사랑 실천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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