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수상 눈길
호텔외식조리과, 단체전 대상·금상38·은상5


 

 

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와 ‘삼삼한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대상 등 금상 38개, 은상 5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조리기능인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 4600명 중 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34명의 학생들이 단체전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라이브 부문 금상에 ▲김수한 외 4명 ▲이태현 외 4명 ▲오정윤 외 4명 ▲윤예림 외 4명 등 모두 4팀이 수상했다. 라이브 부문 은상은 ▲손지섭 외 4명이 출전한 1팀이 수상했고 단체전 부문 금상은 이재경 외 8명 출전한 1팀이 수상했다.

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열린 ‘2015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도 단체전 대상 등 참가자 31명 전원이 수상한 실적이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호텔외식조리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동근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은 “학과 공부와 더불어 밤늦게까지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한 제자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고루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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