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상반기 퇴임 공무원 102명 훈·포장
평택, 녹조근정 1명·총리 1명·교육부장관표창 2명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퇴임 지방공무원 102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

6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열린 ‘2016 상반기 퇴임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에서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11명, 옥조근정훈장 15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13명, 국무총리표창 17명, 교육부장관표창 35명 등 모두 102명의 퇴임 지방공무원에게 훈·포장과 표창이 각각 전달됐다.

평택에서는 ▲녹조근정훈장 평택고등학교 이관헌 ▲국무총리표창 소사벌초등학교 이승원 ▲교육부장관표창 현화초등학교 김상분, 평택지산초등학교 이경연 등 4명이 수상했다.

이날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강규철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공직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동반자로 계속 뜻을 같이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보여주신 올곧은 의지와 열정은 경기교육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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