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매주 월·화·목 2시간 씩 운영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 발굴해 운영할 것


 

 

신평동주민자치위원회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한자&호신술 무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한 것으로 기초 한자와 기본적인 호신술을 배울 수 있다. 8월 한 달간 월·화·목 주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운영된다.

박지예 신평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한자와 호신술을 가르치게 된 김기성 강사는 올해 어문회에서 주관한 한자검정능력시험에서 다수의 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해 준 실력자”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신평동장은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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