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지산사거리 ‘환경정화’

 

 

 

송탄소방서와 송북동주민센터 직원 40여명이 8월 17일 송탄소방서~지산사거리 구간을 청소하며 약 1톤의 적체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환경정화는 지난 1월에 평택시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역 내 주요 구간에 대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책임을 지는 사업이다.

신경철 송북동장은 “우리 동의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해 노력해 주신 송탄소방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들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북동주민센터는 지역 내 주요구간에 대한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유지를 위해 송탄소방서를 포함한 3개 단체와 지난 1월에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 협약에 따라 지난 3월에는 송탄중앙라이온스클럽이 4월에는 국화라이온스클럽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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