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송탄제일고 토크콘서트 방문 격려해
지역 고등학교 방문, 청소년과의 열린 대화 가져


 

▲ 평택고교에서 열린 청소년과의 열린 대화

 

공재광 평택시장이 평택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과 소통하고자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고등학교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9월 21일 송탄제일고등학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걱정말아요, 그대’를 찾은 공재광 평택시장은 1~2학년 재학생과 학부모·교사 등 400여명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시장님이 알고 싶어요’ ‘평택이 알고 싶어요’ ‘후회 없이 꿈을 꾸겠다 말해요’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학생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의 철학과 지혜, 발전하는 평택상을 전하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줬다.

지난 6월 3일에는 평택고등학교 ‘아침노을콘서트’에 참여해 학생·학부모·교사 등 5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7월 9일에는 태광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장과의 열린 대화’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미래지향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도에 교육경비예산 230억 원을 평택지역 각 학교에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면 어디든지 달려간다는 열린 마음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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