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출장소가 쾌적한 평택 만들기를 위해 10월 13일 하반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16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 노고치하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생활 환경정비로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단체들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고 가꾸기 위한 평택시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심광진 안중출장소장은 “시민·기관·기업·단체·공직자가 하나 돼 노력한 결과 도심환경이 한결 깨끗하게 변화되고 있다”며 “2017년부터는 산업단지 내 청소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입주기업들과 지역 행복홀씨 협업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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