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추진성과 사진전 개최
11월 9일까지, 평택역·송탄출장소 등 순회전시


 

 

평택시가 시 역점사업인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추진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청로비에서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추진성과 사진전은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평택시청과 평택역사,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 등 4곳에서 순회 전시로 진행된다.

사진전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시책에 참여한 단체·기관·시민·자원봉사자들의 ▲행복홀씨 입양사업 ▲클린누리 ▲도로입양사업 등 환경정화 활동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지역의 주요 하천과 도로변, 공원, 주택 밀집지역, 공터, 다중이용시설 등이 무단투기로 인해 얼마나 몸살을 앓고 있는지 알리며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우제완 평택시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분리수거 생활화 등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소기의 성과를 위해 홍보와 단속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며 “‘나와 우리부터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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