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권우섭)은 11월 15일(화)부터 11월 27일(일)까지 갤러리 윤슬에서 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것이 애니메이션이다’라는 주제로 제작한 경기예술고등학교 만화창작과 학생들의 작품으로, 기존 작가들과는 다른 다양한 주제와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상상력을 발휘한 창작 애니메이션 40여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이미림 학생의 ‘사촌이 땅을 샀다’, 장효원 학생의 ‘일사구 ’, 황유나 학생의‘4분의 3박자’등 학생들의 열정이 담긴 창작 애니메이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어릴 적 순수했던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www.gglec.go.kr) 공지사항 및 전화(031-259-105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갤러리 윤슬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중한 재능을 장려하고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