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이 11월 1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에서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근무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지원을 위한 보증상담과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연 평택시 수출기업인협의회장과 이경순 경기중소기업 CEO연합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공재광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평택지역에서는 2238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783억 원 보증지원 혜택을 받았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