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평택시-지역농협 상생발전 워크숍
화합·상생 위한 열띤 토론·특강, 협동기반 다져


 

 

 

평택시와 지역농협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농업 상생발전 방안을 고민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11월 16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열린 ‘2016년 평택시 지역농업상생발전’ 워크숍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이원묵 NH농협 평택시지부장, 홍선의 송탄농협 조합장, 이용범 안중농협 조합장, 배연서 팽성농협 조합장, 이재화 평택농협 조합장, 신현성 평택과수농협 조합장, 이재형 평택축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은 평택시 농업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상호토론과 특강, 화합과 상생의 협동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평택시와 농협, 농업인이 협력하고 합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택시 농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이원묵 NH농협 평택시지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평택 농업의 민관협력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평택시 농업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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