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통합건강증진·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분야 수상

평택보건소가 ‘통합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2개 사업 분야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보건소와 광역 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12월 22일 열린 ‘2016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분야별 우수 지자체,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다.

특히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는 ▲국가금연지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방문건강관리 ▲통합건강증진 ▲아토피천식 ▲치매관리 등 6개 분야를 꼼꼼히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통합건강증진분야’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택보건소는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전 생애주기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체계적인 만성질환예방관리 등 특색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양희종 평택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연령별·지역별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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