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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29일 광주 나눔의 집 찾아 위안부 할머니께 세배
임봄 기자  |  fox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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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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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설을 맞아 29일 광주 퇴촌면 나눔의 집을 방문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명절 인사차 나눔의 집을 찾아 위안부 소녀상과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님을 모신 추모장에 참배하고 할머니들께 세배를 올릴 예정이다.

남 지사의 나눔의 집 방문은 이번이 도지사 취임 후 네 번째다. 남 지사는 2015년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나눔의 집을 찾은 이후 그해 8월 광복절에, 2016년 1월 새해인사차 나눔의 집을 방문한 바 있다.

남 지사는 2014년 7월 지방외교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던 중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주청사 내 위안부 메모리얼 평화정원에 있는 위안부 기림비 헌화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헌화식을 함께 했던 이옥선(90), 강일출(89) 할머니와는 방문 때마다 인사를 나누는 인연을 갖고 있기도 하다.

나눔의 집은 경기도에 유일한 위안부 피해자 입소시설로 위안부 할머니 열 분이 생활하고 있다.

한편, 남 지사는 이에 앞선 27일 오전 9시 40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에 위치한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방역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지난해 12월 16에도 화성 향남운동장에 마련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방역관리시스템을 점검한 바 있다.

경기도는 설 연휴 전날인 25일과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도내 1,750개 가금류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도내 31개 공동소독방제단과 소독차량 112대가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 철새도래지 등을 돌며 방역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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