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식당에서 어르신 점심·청소 봉사

 
평택시건거관리위원회가 8월 28일 평택시 비전동 소재 평택남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관내 노인들을 위한 점심 식사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평택시건거관리위원회 조용칠 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바르고 아름다운 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올 연말에 치러질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투표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바르고 아름다운 모임 윤순복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고 아름다운 모임은 지난 2002년부터 매월 다섯째 주 화요일마다 한차례 꾸준히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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