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부터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 운영
전국 어디든 민주시민교육으로 아름다운 선거 알려

박근혜 전 대통력 파면으로 대선 정국에 돌입한 가운데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13일부터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거강연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희망·공정·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참여·소통형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스마트한 유권자가 만드는 아름다운 선거’를 주제로 주권의 의미와 가치, 선거참여의 중요성, 희망·공정·화합의 아름다운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강연을 신청하면 민주시민교육 강사가 공공기관·대학교·단체·모임 등 전국 어디든지 유권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강연을 펼친다.

중앙성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홈페이지(www.civicedu.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02-765-23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14년 시작된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은 현재까지 1370회, 8만 3000여명의 유권자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