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평택공장에서 양산 1호차 탄생 축하
티볼리 브랜드 이어 프리미엄 SUV 시장 선도


 

 

 

쌍용자동차가 4월 24일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평택시 칠괴동 평택공장에서 양산 1호차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평택공장 G4 렉스터 생산라인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송승기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G4 렉스턴의 생산을 책임지는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해 더욱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G4 렉스턴 양산을 위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생산본부장의 기념사와 G4 렉스턴 양산 1호차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신차가 무결점의 완벽한 품질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받기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G4 렉스턴은 소형 SUV 넘버 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은 티볼리에 이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출시 이후 티볼리 브랜드는 기존 기록을 10개월 정도 단축하며 지난해 6월 쌍용차 모델 중 최단기간인 17개월 만에 10만대 생산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송승기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은 “오늘은 소형 SUV 시장에서 왕좌를 차지한 티볼리의 성공신화에 이어 프리미엄 SUV 시장을 선도할 G4 렉스턴 양산 1호차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철저한 준비를 해 온 만큼 완벽한 품질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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