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화 도의원,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 간담회
시민들 시설이용 불편 호소, 도의회 노력 약속


 

 

 

이동화 경기도의회 의원이 5월 17일 비전2동체육회 임원들과 평택 배다리생태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배다리생태공원은 최근 시민들이 힐링장소로 많이 찾고 있지만 시설 이용에 있어서는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음수대 설치와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 설치, 반려동물 오물처리 등이 집중 논의됐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 도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 설치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화 도의원은 “배다리생태공원은 평택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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