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지역 순찰, 청소년 보호 앞장

 

 

 

평택시 현덕면청소년지도협의회가 6월 26일 6월 월례회의 이후 지도위원,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우범지역을 돌며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선도하기 위해 순찰활동에 나선 위원들은 배회하는 청소년들의 귀가를 독려했으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 불법영업 근절에 적극 동참하도록 권유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최원표 현덕면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캠페인에 참석해준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홍덕 현덕면장은 “항상 올바른 청소년 지도를 위해 노력을 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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