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스티환경, 방역지원 MOU
취약계층 주거지역 방역서비스로 쾌적한 환경제공


 

 

 

에스티환경과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6일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정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지역 방역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스티환경과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 위원장, 민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에스티환경은 1983년에 설립돼 3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방역·청소사업 분야에 탁월한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서정동 지역 내 주거환경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는 방역서비스 지원 사업을 공동추진해 병원균으로부터의 감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강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김성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기업에서 지향하고 있는 고객만족 정신을 주거환경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그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광철 서정동장은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주식회사 에스티환경 김성환 대표이사의 열정과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숙 위원장의 사랑과 헌신이 서정동 지역 곳곳에 울려 퍼지기를 기원한다”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 발굴을 확보함에 있어서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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