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강의경연대회 펼쳐
최동호 소방사 최우수상 표창


 

 

 

평택소방서가 6월 23일과 28일 이틀 동안 소방서에서 구급대원 강의경연대회를 펼친 결과 최동호 소방사가 최우수상 표창을 받았다. 표창식은 7월 7일 월례조회 때 시행했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품질을 높여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는 직원 중 16명이 참가했으며, 남서울대와 성모병원 등 외부 심사위원과 내부 심사위원들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강의 경연을 심사했다.

김정함 평택소방서장은 “이번 대회가 범 도민 심폐소생술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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