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의 평택협의회, 200만 원 기부
북부지역 한 부모 가족 아동 10명에 전달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는 9월 11일 지역 내 어려운 한 부모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금 200만 원을 송탄출장소에 기탁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는 2012년 설립됐으며, 현재 6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 현금과 현물 기탁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양회문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사업은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현금 전달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달된 성금이 한 부모 가족 아동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현금은 송탄출장소 지역 내 어려운 한 부모 가족 아동 10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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